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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굿스마일 AS 후기 굿스마일 AS 신청후 파츠 도착했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gmail은 씹힌다는 점, 예전엔 AS파트를 봉투에 넣어서 보냈지만 이젠 박스로 보낸다는 점 입니다. 예전에도 일반 우편이라 오래 걸리긴 했지만, 박스라도 특급배송이 아닌 일반배송이라 오래 걸리는 건 똑같지만요. 이런 안내문? 설명서? 도 같이 보내주네요. 기간은 총 23일 걸렸습니다. 1월 5일 지메일로 신청했는데 접수되었다는 메일이 오지 않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곤, 월요일에 네이버 메일로 필요한 박스샷, 바코드샷, 영수증, 파손부위 이렇게 4장을 첨부해서 다시 보냈습니다. 1월 8일 : 접수 메일 도착 1월 12일 : AS 승인 메일 도착 1월 22일 : 파츠 발송 안내 메일 도착 1월 30일 오전 : 지역 우체국 도착,.. 2024. 1. 31.
리안리 유니팬 TL 140 리버스 화이트 LCD 교체 리안리가 쿨링팬에도 LCD를 달았습니다. '하 과하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궁금은 했기에 리뷰 보면서 눈팅 좀 하고, '역시 과하다' 가 최종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서린에 신상 등록됬다고 해서 가보니 리버스팬도 TL LCD도 나왔더군요. 아니 리버스팬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보게되니 확땡겨서 덥썩 구매했습니다. 하고 보니 1. 아 140팬은 1팩짜리 뿐이니 당연히 컨트롤러는 없군 2. SL-INF 컨트롤러로는 당연히 안되겠지? 3. 팬 rgb 색도 다를테니 TL팬으로 통일하는게 낫것지? 이런 생각의 흐름으로 TL120 도 3pack과 1pack도 추가 구매했습니다. 괜히 배송비만 2번 나갔네요. 기존 SL-INF 팬 분리하고 일단 테스트했습니다. 팬도 잘 인식되고, 소음은 더 줄었고, LCD도 .. 2024. 1. 18.
ms 오피스 2021 home & student 영구버전 구입 갤럭시북, 그램 등 년초 노트북 구입 시즌 마다 사은품으로 주는 ms 오피스 2021 home & student 영구버전 입니다. 매년 노트북을 바꾸거나, 난 평생 오피스를 쓸 일 없다 라고 생각하거나, 노트북 사는데 무리해서 몇만원이라도 땡기려거나 하는 분들이 내놓는 매물이 년초마다 넘친다고 합니다. 그간 오피스 2007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업데이트를 다해도 파일 로딩이 점점 느려지고, 전에 없던 4k 해상도 이슈도 생겨, 구매할까 하고 중고장터 뒤져보니 싸게 파는 분이 있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로딩속도도 돌아왔고, 해상도 이슈도 이젠 없네요. 하지만 최근 마소 답게 설치 옵션 따윈 없었고, 지멋대로 이것저것 마구 설치하고, 마소 로그인도 지멋대로 하고, 꼴베기 싫어 지웠던 원드라이브레기도 다시 설.. 2024. 1. 17.
반달곰P가 밀리애니 블루레이 안사는 이유 밀리애니 한줄평 즐겁지만 재미는 없다. 한글로 하니 느낌이 안사네요. 楽しいけど面白くはない。 타노시이케도 오모시로쿠와나이. 딱 저 느낌입니다. 밀리팬, 반달곰으로서는 밀리애니 보는 내내 즐거웠으나, 재미도 감동도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돌 애니의 왕도 클리셰인 갈등이라는거 자체가 아예 없습니다. 갈등이 없으니 해소도 없고 당연히 감동도 없죠. 작화는 풀CG로 만든거라 작붕이 있지는 않았고, 특히 얼굴과 그 표정의 표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플스판에서 느껴졌던 다 똑같은 바디 쉐이프에 다른 얼굴만 가져다 붙인 듯한 그 기괴한 느낌은 어쩔수 없어서 위화감이 들더군요. 스토리는 하아.. 할말은 많지만, 도입 부분은 겟산마스에서 살짝 디테일을 바꾼 것 뿐이고, 미라이, 시즈카 위주에 츠바사와 코노미만 살짝 .. 2024. 1. 10.
간만에 신청하는 굿스마일 AS 그간 넨도 포스팅을 안했습니다만 구입은 꾸준히 했습니다. 사진 이쁘게 찍으려 카메라도 샀고 렌즈도 샀지만, 비용과 조명의 한계 덕에 먼가 생각대로 사진이 나오지 않아 현타가 왔고, 더 결정적으론 피드백도 없는 리뷰가 귀찮아졌습니다. 그냥 블로그 자체가 유튭과 인스타에 밀려 사라져가는 시대적 현상이기도 하고, 넨도라는 컨텐츠 자체가 그닥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여튼.. 맘에 드는 한정 파트가 있으면 굿스마 공홈, 없으면 아미아미에서 구매했었지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굿스마가 들어오면서 가격도 합리적이고, 배송도 빠른 것 같아 구매를 점점 옮기기 시작해서 지금은 네이버에서 대부분 구매하게 되었네요. 이젠 아미나 굿스마 공홈에선 예약 건거만 끝나면 더이상 구매 안할 듯 합니다. 참고로 네이버엔 굿.. 2024. 1. 4.
밀리시타 첫 LNK 정산 일섭에선 안했고, 한섭에서의 기억은 전혀 없긴 한데, 첫 신규 FES때는 아무리 픽뚫이 없다고 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라는 감은 있습니다. 한섭 망하고 난 뒤 6개월 정도 마음을 추스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참전했기 때문에, 필수지만 없는 DB가 많아 첫날 대충 200연 안짝으로 뉴 가챠 다 먹고, FES돌이나 전에 나왔지만 없어서 꼬운 카드를 위해 250연에서 멈추고 무료10연으로 천장치는게 FES의 일상적인 루틴이었습니다. FES돌 패키지 + 천장, 이렇게 하면 신규 FES 4성 컴플하고, 남는 돌로 5성 찍어주거나, 필요한 이전 FES 4성 찍고 하니 FES돌은 부족하진 않았지만 널널하지도 않았죠. 그러나 이번에는 250연까지 이쿠2, 타마키2 이렇게 꼴랑 4장, 통상 뉴 4장 나왔고, 모모코는 없었.. 2023. 12. 31.
밀리시타 새로운 가챠 링케이지 등장 3, 6, 9, 12월 각 분기마다 한번씩 개최되었던 밀리시타 FES가 저번 2023년 9월 마미와 리츠코를 끝으로 52인이 모두 등장 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SHS 세컨헤어와 사복가챠 처럼 스킬을 조금 바꿔서 그대로 FES II로 가지 않을까 했는데, 그 예상을 깨고 링케이지 (통칭 LNK)라는 조금은 생소한 이름으로 등장했습니다. 밀리애니에서 먼가 영감을 받은건지 현재 시어터데이즈와는 다른 세계관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유닛을 중심으로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만.. 여튼 12월 첫 LNK는 하늘색 아스테리즘의 이쿠, 모모코 ,타마키의 3인이 등장하였습니다. 솔직히 공식이라고는 하나, 반남의 성의 없는 공식 관리덕에 연재망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찾아 본적은 없습니다만, 블룸마스에 이어 여기서도 모모코를.. 2023. 12. 26.
HYTE Y60 측면팬 교체 (120mm -> 140mm) HYTE Y60 측면팬 교체 했습니다. 기존에 달려 있던 리안리 SL-INF 120 팬을 SL-INF 140으로 교체 하고 방향도 정상적(?) 으로 바꿔 주었습니다. 이 SL-INF 140 화이트 팬을 구매하는데 애를 좀 먹었는데, 이 팬을 다는게 유행인건지 몇십군데 있던 매물이 하루사이에 다 빠지고, 오랫동안 계속 품절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저번주 금요일 오후에 입고가 되는걸 보고, 주문을 넣었는데 월요일이 되니 재고 없다고 판매자 취소를 하더군요. 다른데로 주문해서 겨우 받았습니다. 교체 작업은 정말 편하네요. SL팬은 케이블 단자가 분리도 되고, 방향 전환도 되기 때문에 그냥 케이블 단자 하나 쓰윽하고 빼서 쓰윽하고 결합만 해주면 됩니다. 무언가 비어있는것 같은 120팬입니다. 그니까 왜 애초부터 .. 2023. 12. 21.
로지텍 g502x plus white 구입 후기 레이져가 마우스 신제품에 광센서 스위치를 넣어 판매하기 시작했는데도, 로지텍은 여전히 고질적인 내구성 문제가 있는 일반 스위치를 고집하고 있었죠. 광센서 스위치는 일반스위치에 비해 수명은 조금 길거나 비슷하지만 가격은 더 비싸서, 사실 유저 입장에선 메리트가 있는 변화는 아니었습니다만, 결국 로지텍도 광센서 스위치를 단 마우스를 출시했네요. 로지텍 g502x plus white 구입 했습니다. 원래 로지텍이 신상은 비싸게 받아먹긴 합니다만, 900번대도 아닌 500번대 라인에서 20만원이 넘어갈 줄은 몰랐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도 아닌 g프로도 20만원 받고 있는거 보면 머 그러려니 해야할것 같은 분위기 이긴 하네요. 지금은 as보내서 새제품으로 돌아온 g903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언제 또.. 2023. 12. 20.
클라우드백 m900mq 한달 사용후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늘 팔았습니다. 지금 식탁 의자 가져다 놓고 글 포스팅 하고 있네요. 좌판은 탄탄하지만 배기진 않아서 좋았고, 오래 써도 쉽사리 꺼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맞춤형 제품이라 기둥 길이를 선택할 수 있는데, 그 중 제일 낮은 높이로 선택해서 구입했습니다. 숏다리는 아닌지라 허리 끝까지 붙이고 중간 정도로 올리면 양 발바닥이 닿을 정도는 되는데, 좌판의 저 가운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좀 삐딱하게 앉게 되면 저 부분에 햄스트링 눌려서 땡깁니다. 무시하고 좀 오래 앉아 있다보면 허벅지 통증이 오고 무릎까지 땡기더군요. 더 큰 개인적인 문제점은 등판인데.. 제품명 그대로 클라우드백이라고 말랑거리는 쿠션으로 등판이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날개도 있죠. 이게 몸에 좀.. 2023. 12. 18.
CPU쿨러 선택 가이드 1. CPU쿨러의 발전 예전에는 CPU에 쿨러가 포함되어 있어 그냥 그거 사용하면 되었습니다. 저 쿨러의 여부로 정품과 비정품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었었는데, 비정품은 대다수가 쿨러 없는 벌크형태로 돌아다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게 어느 순간부터 오버클럭과 pc의 내부를 볼 수 있는 케이스들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기본 쿨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고, 제조사들은 옳타구나 하면서 기본쿨러를 패키지에서 제외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정품도 쿨러 있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고, 있어도 더 비싸게 팔게 되었죠. 2. CPU쿨러의 구분 cpu쿨러는 크게 공냉과 수냉으로 나뉩니다. 공냉은 저 기본쿨러를 발전시켜 더 큰 방열판과 팬을 달아 성능을 향상 시키는 쪽으로 발전하였고, 수냉은 커스텀 수냉, 라디에.. 2023. 12. 17.
Ekeepment 슬릭 모니터 받침대 선반 화이트 구입 여러 모니터 받침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무선 폰 충전기와 usb허브가 달린 데스커와 이킵먼트 선반이 후보였는데, 이킵먼트를 고른 이유는 단지 16cm 더 긴 길이 때문이었습니다. 데스커는 1000, 이킵먼트는 1160이고, 32인치 모니터의 가로 사이즈를 재보니 800.. 그 옆에 스피커 두고 머라도 dp하려면 1000은 짧다고 판단하였고 조금이라도 더 긴게 낫겟다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근데도 보시면 알겠지만 모자라네요. 1160도 32인치 모니터, 스피커 2개로 끝 이라고 보심 될것 같습니다. 모니터가 27인치면 많이 보여지는 데스크테리어 영상이나 사진처럼 여유가 있겠죠. 사이즈와 무게에 비해 택비가 6천원으로 좀 과하긴 한데, 이킵먼트는 네이버 스토어 한군데 뿐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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