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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진 특집180

제닉스 게이밍체어 AKRACING ONXY 제닉스 게이밍체어 AKRACING ONYX를 구매했습니다.기존에 사용하던 7만원짜리 중국산 의자의 바퀴를 이삿짐센터에서 깨먹는 바람에 생각치도 않은 지름을 하게 됬네요.어차피 팔걸이 스폰지도 다 주저 앉았고, 좌석도 스프링이라고 하더만 군데군데 꺼지고, 허리도 아파서 바꾸려고 맘은 먹고 있긴 했습니다만..이렇게 빨리 교체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어쨋든.. 마땅한 의자를 찾아보았는데 눈에 확 띄는 게 없었습니다.중국산은 이제 못 믿겠고, 듀x백이나 시x즈는 편함보다는 바른 자세를 위한 의자이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고, 게이밍체어도 사실 중국산 의자와 다를바 없어서 안사려고 했는데.. 결국은 고급라인에 속하는 게이밍체어 밖에 답이 없더군요. 최근 여기저기 프리미엄샵을 내고 있는 제닉스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2018. 12. 20.
대림 도비도스 비데 DB-8800 구매 전에 사용하던 비데는 홈쇼핑에서 구매한 노X타였는데 고장은 나지 않았지만, 구형이라 청소하기 힘들고 노즐도 찝찝하게 헤드쪽만 스텐이라 이사할 집에 새로운 비데가 필요했지요.새롭게 설치한 변기나 세면대가 대림이라 비데도 대림 거로 정했습니다. DB-8800입니다. 중형 사이즈의 비데라 55cm인 회오리형 변기와 사이즈가 딱 맞네요.변기의 사이즈 측정은 수조 바로 앞에서부터 변기의 끝까지 측정하면 됩니다. 이 모델이 17년 우수디자인상을 받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이쁘긴 이쁘네요.원래 가격은 20만원이 넘는 고가이긴 한데, 쿠팡에서 쿠폰 주길래 18만원대로 구매했네요.사실 비데야 toto비데 말고는 다 거기서 거기지만, 조작핸들에 led가 들어오기도 하고, 핸들하나로 대부분의 기능을 컨트롤 할수 .. 2018. 12. 11.
필웰 다이슨 청소기 거치대 수납형 이사가면 다이슨 거치대 하나 사야지 맘 먹고 있다가 드디어 하나 마련했습니다.그동안 다이슨 충전은 티비 옆에 두고 했었지요. 요즘 나오는 다이슨 거치대를 보면 가지를 만들어 툴즈를 걸수 있게 해 둔 디자인이 대부분인데, 주렁주렁 거는 것도 보기 안좋고 먼지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차라리 숨길수 있는 수납형으로 찾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필웰 책상도 만족스러워 거기에서 만들었다는 다이슨 청소기 거치대를 선택했습니다. 후기 시작합니다. 박스 사이즈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어라 크네..?어라 조립이네..? 배송하면서 풍파를 겪은듯 여기 저기 흠집이 많았습니다.내부는 스티로폼으로 살짝쿵 보강 해주었는데 별 이상은 없더군요. 저런 포장이 분리 수거하기도 애매하고 제일 짜증나죠.특히 알알이 부서지는 스티로폼.. 2018. 12. 9.
복도 센서등 셀프 교체 덥죠. 덥습니다. 조명등도 더위를 먹은건지 어느 순간부터 복도의 센서등이 움직임이 없어도 계속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더군요. 제일 윗층인지라 옥상에 둔 다른 집의 구형 에어콘 실외기의 엄청난 진동 때문에 센서등이 오작동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괜찮다가도 그 실외기만 돌아가면 센서등이 미친듯이 들어왔다 꺼졌다를 반복해서 의심스러운 상황이었죠.결국엔 사망했습니다. 그냥 전구만 갈까하다가.. 계속 깜박이는게 센서도 이상이 생겨서 그런것 같아서 그냥 전체적으로 갈기로 했습니다.센서 이상을 테스트 해보는 것도 일이고, 센서등 자체도 그리 고가의 물건도 아닌지라.. 검색해보니 조명 셋트는 배송비까지 만원 정도 하고 있었는데, 사람불러서 작업하면 + 출장비 3만원(히익)이라는 말에 직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조명.. 2018. 8. 21.
대륙의 실수 샤오미 X wiha 정밀 드라이버 대륙의 실수 샤오미에서 wiha와 콜라보(?)를 해서 정밀 드라이버를 출시했네요.2017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도 했다고 하는군요.머 여튼, 정밀드라이버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겠다 싶어서 하나를 장만하려고 했는데, '공구, 드라이버는 역시 일제지' 하면서 보았는데 딱히 마땅한것도 없고해서 요 샤오미 제품을 눈여겨 보고 있긴 했습니다.마침 모 커뮤에서 스폰서 등록된 샤오미가 이벤트를 하길래 참여나 한번 해볼까 하고 참여 버튼을 누른다고 눌렀는데, 이게 참여가 아니라 구매 버튼이었네요;;어차피 하나 사려고 했었고, 가격도 나쁘지 않길래 구냥 입금했습니다.16일 일괄배송이라고 써있길래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wiha, 위하? 라고 읽어야 하는지 모.. 2018. 5. 12.
사기인지 아닌지 애매한 중고나라 거래 체험 직구하기도 애매하고 정발은 비싸도 너무 비싸고..이럴때 중고거래를 시도해봅니다만, 매물 뒤져보다가 적당한 가격의 매물이 있길래 게시글도 좀 보고, 더치트도 뒤져보고 별 문제 없길래 쿨거래 걸고 선입금 했습니다.낮 시간이라 바로 발송 가능하냐니깐, 이따 저녁때나 내일 오전에 편의점으로 보낸다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하고 다음날 오전에 연락 오기를 기다렸는데 연락이 안옵니다.먼저 문자를 보냈더니만, 어제 회사에 배달오는 택배 아저씨한테 맡겼다. 송장번호는 오늘 등록될거니 등록 문자 받으면 보내주겠다 라더군요. 좀 이상하긴 했는데 그럴수도 있다 싶어 저녁까지 기다렸는데 또 연락 안옵니다.확인 아직도 냐고 문자 다시 보냈습니다.답 없습니다. 재촉했더니 전화가 옵니다.어제 택배 보내는데 보낼게 많기도 했고 송장.. 2018. 4. 5.
2017 덕후진 티스토리 결산 안녕하세요. 덕후진입니다.2017년 덕후진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그중 최고의 변화(?)는 조회수의 추락이죠. 도메인을 변경했고, 스킨을 변경했습니다.구글과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를 검색하지 못했고, 그 결과 조회수는 1/10 정도로 줄어 들어, 8~9개월에 한번씩 받았던 용돈같은 에드센스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렸죠.어느 정도 정체기를 지나 안정기로 접어 들었습니다만, 예전의 조회수는 다시 찾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덕후진의 최고 이슈는 역시 넨도로이드죠.전엔 걸그룹이나 영화, 애니, 사회 이슈 같은 것도 종종 언급했었으나, 역시 조회수 추락으로 인해 블로그에 관심이 떨어지다 보니 다 귀찮아 지더군요.그렇다고 티스토리의 특성상 댓글이 활성화 되는 것도 아니고.. 해서 2018년에도 새로운걸 시도하진 않을.. 2018. 1. 6.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끊어야지 끊어야지 했던 것들은 모두 수월하게 끊어버리시고, 해야지 해야지 했던 것들은 모두 쉽게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덕후진 드림 2018. 1. 1.
LG전자가 만년 2등인 이유 플스용 4K TV로 LG 43UJ7250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티비시청과 게임용으로 방에 두기엔 43인치 정도가 딱 적당하기 때문이죠. PC모니터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마땅한 4K 모니터도 없을 뿐더러 32인치 이상으로 넘어가면 그건 pc 수준을 넘어갈 것 같아서리.. 전에 정보 없는 최신상으로 구매한 LG 모니터가 슬림 베젤 과장광고, dvi단자 부재 등으로 실망을 많이 한 터라 실물을 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 근처 베스트샵 두군데를 방문 하였습니다.65인치, 55인치만 전시해 놓고 저(低)인치는 DP조차 안해 놓더군요. 물건이야 있는 것 같았지만.. 여튼 해서 엘지에 실물을 보고 구매하고 싶다 전시 해 놓은 곳을 알려달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만..온 답변입니다. 음.. 설마 조크겠죠?팔고.. 2017. 5. 10.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마감) 덕후진입니다.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합니다.초대장 요청은 본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되, 아래 사항을 작성하여 빠진 부분 없이 올려주신 분께만 발송해 드립니다.초대장 받으시고 광고용 블로그나 유령 블로그가 되어버리는 것을 조금이나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오니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초대장 받을 메일 주소를 알려주세요.2. 블로그 개설 목적을 알려주세요.3. 블로그 첫글은 초대장 받은 이곳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적어주세요.4.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실거죠? 마감되었습니다.초대장 받으신 분들의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2017. 2. 22.
작살난 블로그 조회수 그 이유는? 블로그의 방문자수가 반토막을 넘어서서 이젠 무인도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금요일 조회수 19, 오늘 조회수 11시42분 현재 16..평균 조회수 5~600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흠.. 머 당연한 결과이기도 합니다.1차로 명랑매거진에서 덕후진으로 블로그명을 변경하였고, 2차로 companu.tistory.com에서 duckuzine.tistory.com으로 도메인마저 변경하였습니다. 블로그명을 변경하니 검색방문 80%를 차지하던 녹색창에서 검색누락을 시켜서 1차로 방문자수가 80%가 빠져 나갔고, 2차로 도메인을 변경하니 구글에서 긁어간 주소는 당연 전(前) 주소이니 진입이 안되는 것이죠.사실 도메인명까지 바꾸고자 하는 마음은 없었습니다만, 녹색창의 검색누락이 원인이었습니다.컨텐트복사 사이트로 인식하여 블랙.. 2017. 2. 18.
가면 안되는 치과, 가도 되는 치과 요즘 들어 편집장의 운이 별로 안좋은건지, 아니면 그런 업장들이 늘어 나는 지는 모르겠는데, 가는 곳마다 대놓고 장사질 하려고 하는 곳들만 걸립니다.특히 이번에 치과에서 제대로 뒷통수 맞았습니다.요즘 병원들 확실히 장사치가 되어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치료는 뒷전이고 어떻게 하면 돈을 뽑아 먹을까 하는 생각뿐인것 같네요.한마디로 낭만이 없는 거죠.그래서 최근 종방한 닥터 김사부를 그렇게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어쨋든..예전에 해넣었던 가장 끝 치아가 문제가 생겨서, 스케일링이나 해야겠다 싶어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저렴하고 잘한다고 소문난 집 근처 치과를 갔는데 스케일링만 해주고 문제생긴 치아는 못건드리겠으니 치료 했던 곳으로 가시라고 하더군요. 했던 곳으로 가면 AS 차원에서 돈도 그리 많이 들지 않겠거.. 2017.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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