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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PSU 구입할때 유의해야 할 점 PSU,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입니다. 심장이 튼튼해야 컴퓨터가 쌩쌩하고 폭사 없이 안전하게 잘 돌아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 구매할땐 가성비 어쩌고 이런 것들은 무조건 거르고 인증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어쨋든.. 요즘(?)은 아니지만.. 얼마전 파워에 ATX3.0 규격이 나왔습니다. 달라진 것은 좀더 높은 전압을 안정적으로 보내줄수 있다 라는 겁니다만.. 성능이 좋아질수록 전압을 더 많이 먹는다 라는건 어찌보면 공식이라고 할수 있는데, 4000번대 그래픽 카드부터 12v 커넥터로 전원을 더 받기 때문에 슬쩍 나온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PC 내부에서 바뀐거라곤 그거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기존 ATX2.0 PSU로 4000번대에 Y젠더로 전압을 주다가 문제가 생겼던 이력들이 있었.. 2023. 10. 24.
7800x3d + 커세어 titanium 6400 RAM 오버클럭 완 7800x3d + 커세어 titanium RAM 오버 완성했습니다. 역시 ddr5 램 풀뱅크는 힘든가 봅니다. 커세어 ddr5 titanium 6400은 풀뱅크로 장착하면 기본이 3600 뜹니다. xmp 6400으로 오버하면 부팅불가, 6200으로 그 값만 바꿔 수동 설정하면 부팅이 되긴 하나 안정적이지 못하고, 유튭 보며 6000으로 시도해 봤는데도 세부수치 조정해도 마찬가지로 불안정합니다. 영상과 램도 다르고 수치도 다르기 때문에 따라해봤자 부팅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부 수치를 일일히 조정하기에는 내공도 낮으니 그냥 적당한 타협 조차도 안되는 상황인지라.. 그렇게 고생하다 보니 풀뱅크 64기가까진 필요없다고 생각도 들고, 아우라싱크와 icue 충돌도 짜증나는지라 포기하고 정신승리 하기로 했습니다. 나.. 2023. 10. 23.
7800x3d + asus prime x650e pro + corsair ddr5 6400 조립 후기 14세대 별볼일 없고 해서 첫 amd 조립했습니다. 흰색이 땡겨서 보드는 프라임으로 골랐고, 램은 고민하다가 커세어 티타늄 새로 나왔다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rgb 성애자라 램 풀뱅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만.. 보드 메뉴얼에 특이사항도 없는데도, 램 1, 3번이 인식이 인되서 보드 as도 보내서 정상판정 받고, cpu도 보내려던 찰라에 램 꼽는데 순서가 있는 보드도 있다라는 글을 보곤 2-4-1-3 순서대로 꼽으니 부팅 잘 되더군요. 4~5번 재조립 하면서 일주일 넘게 개고생했는데 생각치도 못했던 해결책이 있었네요. 파워는 atx3.0을 전에 디아4 나왔을때 사놨는데, (디아는 지웠지만 )이게 선이 너무 두껍고 뻣뻣해서 선정리 빡신 케이스엔 절대 못쓸 놈이더군요. 슬리빙 케이블이 영국에만 있어서 유로로 .. 2023. 10. 21.
갤럭시Z 플립4 1년 사용후기 갤럭시Z 플립4를 구매하고 사용한지 1년이 지났네요. 1년 사용후기입니다. 플립5가 나온 이 시점에 플립4의 세세한 측면을 다룰 필요는 없을것 같으니, 1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만 열거해보겠습니다. 1. 열고 닫기 귀찮다. 플립5에서 커버 윈도우의 사이즈를 거의 2배를 키웠죠. 그만큼 작은 화면으론 할 수 있는 것이 얼마 없고, 불편하다 하는게 개발진도 인정하는 부분일텐데요. 그 화면이 2배가 커진들 3배가 커진들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폰을 열면 바로 더 큰 화면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에어팟 처럼 상시 귀에 꼽고 다니지 않는 이상 어차피 전화를 편하게 걸고 받으려면 플립을 열어야 합니다. 에어팟은 갤럭시와 호환이 안되죠. 그렇다고 버즈끼고 다니긴 쪽팔려 할테고.. 그러니까 접힌다는건 가방.. 2023. 9. 5.
결국 관뚜껑에 못을 박아버린 블쟈 디아블로4 1996년 출시된 디아블로는 2023년 4편이 나올만큼 역사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던 pc게임 입니다. 이제 과거형이 되어 버렸군요. 전설은 여기서 끝이 났습니다. 디아블로4는 출시전부터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성추행등 회사 내부 권력 투쟁, 중국 텐센트에 매각, 폰없찐 짱개겜 이모탈, 그래픽만 살짝 바꾼 디아2 뇌절렉션 등 절망적인 소식만 들려오던 와중 디아4의 제작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머 지네 말로는 디아4의 제작계획은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다고는 하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이는 블러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디아1부터 했던 저로서는 스토리도 궁금하고 똥이 됬던 된장이 됬던 찍먹은 할 생각이었고, 또 수면제이긴 해도 그만큼 시간 때우기에는 최적화된 디아블로이기에 구매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가.. 2023. 7. 20.
[원신] 닐루 육성 후기 닐루는 물원소 서포터 입니다. 풀돌 하면 딜러로도 사용할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탈이나 아야토보단 강하지 않습니다. 2돌까지가 적당하며, 명함으로도 충분히 캐릭터 컨셉인 열매 물뿌리개로 써먹기 충분합니다. 그대신 전용무기의 효율이 좋습니다. 닐루의 모든 것인 체력을 올려주고, 특성효과로 원마도 올려줍니다. 반드시 뽑으라는 호요버스의 의지가 느껴지는 부분이죠. 닐루를 2돌 이상 하느니 전무인 성현의 열쇠를 제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련한 만큼 성유물을 통해 원충원마나 치확치피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닐루의 단점은 파티구성의 자유도가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닐루의 특성은 물원소와 풀원소로만 파티를 구성해야 발동이 되는데, 현재 나와있는 풀원소는 여행자까지 해도 3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풀행자나 .. 2022. 10. 20.
굿스마일컴퍼니 코리아 오픈 기념 재정리 피규어 구매 가이드 굿스마일컴퍼니 코리아가 오픈했습니다. 홈피가 새로 생긴건 아니고, 네이버쇼핑에 한칸을 얻어 하고 있네요. https://brand.naver.com/goodsmilekr 굿스마일코리아 : 브랜드스토어 Welcome to Good Smile Online Shop Korea brand.naver.com 알뜰하다고 해야할까 아님 그냥 보따리상 처럼 장사할거라고 선전포고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구매처가 는다는 것은 선택처가 늘어난다는 것이니 좋은 소식이긴 합니다. 한국샵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사실, 글로벌샵에서 중국 소비자들을 분리하는 문제인 것 같은데 말이죠. 인기 상품 예구가 시작되면 중국인들이 왕창 몰려와서 클릭해대는 통에 1분만에 홈피 다운, 재접속하면 품절.. 이런 상황이 무척이나 오래 지속되고.. 2022. 10. 12.
원신 근황 (feat. 수메르 3.1) 원신 근황입니다. 최근 신규 지역인 수메르 업데이트가 진행되었고 두번째 업데이트인 3.1 버전이 출시 되었습니다. 아직 사막 지역이 모두 공개된 것도 아닌 것 같고, 3.2 버전에서 나머지 지역공개와 새로운 주간보스가 등장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휴를 이용해서 마지막 지역까지 탐사도 100% 달성했네요. 탐사도 팁을 좀 드리자면, 상 바람 침식지는 거신병 월드미션중, 거신병을 다시 작동시키면 레이져포를 쏴서 숨겨진 지형을 찾을수가 있는데, 이때 상자들과 동굴 입구가 생깁니다. 맵엔 표시되지 않으니, 이후 다시 위치의 기억을 더듬어서 찾아가 해결하면 됩니다. 열주 모래벌판이 진짜 극악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발암구간인데, 미션을 진행하는 루트와는 다른 갈림길, 넓은 지상맵과 지하맵, 군데군데 깔아.. 2022. 10. 3.
로지텍 마우스 AS와 razer 원신 마우스 작년 2월에 구입했던 g903 마우스가 또!! 더블클릭 증상이 심해져서 AS 접수 했습니다. https://duckuzine.tistory.com/572?category=790026 왼쪽 버튼은 그전부터 증상이 나타나다 말다 했는데, 이젠 뒤로 가기 버튼도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그래도 hero라고 업글버전이라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그대로 중국산 쓰레기 스위치를 넣었나 봅니다. 전에 as신청할땐 국제전화+조선족 상당원 이었는데, 이번엔 서울 번호로 바뀌었더군요.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https://support.logi.com/hc/ko/articles/360024350334 전화해서 상담원 연결후 as를 신청하면 방문서비스를 받을지 택배 서비스를 받을지 정하라 하고 문자로 접수번호를 알려..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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