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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2

커세어 제품 AS (컴스빌=CS 이노베이션) part.2 커세어 제품 AS (컴스빌=CS 이노베이션) part.2 입니다. 정식 수입 제품 Corsair LL120 RGB 3pack의 사용중 불량에 대한 CS 이노베이션의 대응입니다. 어제 간신히 재통화했고, 결과만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패키지 제품은 초기 불량, 사용후 불량 모두 구분없이 '구입시 패키지 상태' 그대로 AS를 보내줘야 처리가 가능하다. 주 제품이 아닌 악세서리 류의 구성품이 없을 경우, 원래는 안되지만 이번엔 특별히 새제품을 업체에서 개봉하고 부재인 부분을 제외하고 보내주겠다. 시리얼 번호가 없는 팬(케이스에 달려 나오는 번들 류)은 AS가 안된다. 초기 불량과 사용중 불량에 대한 구분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용중 불량을 초기불량의 잣대에 맞추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 2019. 8. 8.
Corsair K95 RGB PLATINUM 적축 104키 사용하던 키보드에 커피를 뿜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모금 가득 머금고 고개를 돌리다가 사래에 들렸는데 발사된거죠. 모니터니 벽지니 책상이니 모두 커피 투성이가 되었지만, 가장 먼저 키보드 살려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선 뽑고 자판 다 뜯어내고 물티슈와 걸레로 닦았습니다만.. 이미 늦었더군요. 하필 우측 방향키와 텐키의 0번 버튼이 누르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동영상 감상할때나 게임할때 가장 많이 쓰는 키가 그리되다 보니 AS를 보낼까 생각했습니다만 이미 2년의 보증기간은 만료된 상황이었고.. 생각좀 하다가 그만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체리 사일런트 축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는건 자신이 없더군요. 그래서 같은 사일런트 축을 가진 비슷한 키보드를 알아보던 중에 커세어 k95가 눈에 들어..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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