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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의 전쟁영웅 고 백선엽 장군님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이 아닌 대전 현충원으로 모시게 되어 죄송합니다.
국장이 아닌 육군장으로 모셔서 정말 죄송합니다.
젊음과 피와 땀을 바쳐 지켜내신 이 나라가 남북으로 나뉜것도 모자라 또다시 반으로 나뉘어져 싸우고 있습니다.
언론은 정부 눈치보며 추모가 아닌 친일 행적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국군통수권자 라는 자는 화환보냈다고 생색이나 내고 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이 와중에 성추행 고소고발 당해 부끄러워 자살한 자를, 정부와 정치인들을 필두로 국민들을 호도하고 선동하며 자신들의 영구집권을 노리며 영웅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 나라는 이제 끝난것 같습니다.
머하러 이딴 나라를 지키셨습니까?
그냥 중공군에 짓밟히게 두시지요.
그냥 망하게 두시지요.
장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눈감으실 수 없는 이 상황을 만든 것 같아 다시 한번 송구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장군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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