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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하드로 4테라 내장하드와 2테라 외장하드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모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지우면 지우겠지만, 요즘 국내 시국도 시국이고, 중국쪽 자료가 홍콩시위가 장기화 되고 있어서 필요한 자료를 얻는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망상이었으면 좋겠지만, 조만간 인터넷은 중국처럼 완전 통제되고, 자료는 구하기 더더욱 힘들어 질 것 같아서, 예전의 청계천 CD아저씨를 떠올리며 자료 보관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씨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rescue 4TB 입니다.
기존의 2테라 외장하드와 비교입니다.
저것도 씨게이트네요. (참고로 저넘은 초기불량만 두번 걸린 아주 악질적인 놈입니다.)
그냥 2테라 짜리 두개 붙여놓은 두께라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오류 테스트 겸 속도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대충 저 정도네요.
초기 포멧은 exFAT입니다.
파일 손상 등의 안정성에 있어서 좋지는 않지만, ios계열에선 ntfs 포멧은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냥 exFAT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저번에도 언급했다시피 하드디스크는 불량이 많은, 특히 외부의 충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시면 자료 날려먹기 쉽상입니다.
반드시 일주일 이상 테스트를 해보시고 백업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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