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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ccessory

엑토 마우스 손목보호 패드 as 받았습니다

by Duckuzine 2019.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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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5월에 구매했던 엑토 마우스 손목보호 패드 as 받았습니다.

실사용기간은 4~5개월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너덜너덜해지고 화장품 얼룩도 보기 싫어서 치워버리고 일반 젤 마우스 패드를 사용했습니다.

사실 as 받을 생각도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다이소에서 2처넌에 구매한 마우스 쿠션이 너무 높아서 마우스 커서가 자꾸 방황을 하길래, 다른 마우스 쿠션을 찾아보았습니다.




물론 그전에 사용했던 내구성이 떨어지는 엑토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였었죠.

하지만 엑토를 선택했을때와 마찬가지로 선택할만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메모리폼이나 실리콘 보다 내구도가 조금은 더 좋은 젤 타입을 찾아보았는데, 상품 설명에 as기간내에 사용중 파손되면 무조껀 새것으로 교환해 준다는 모회사의 광고를 보게 되었고, 그럼 엑토는? 하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엑토도 그러한 정책을 하기는 하는것 같았는데 확실하게 나와 있다거나 as후기는 찾아 볼순 없었기에,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말고 하는 마음으로 엑토 공홈에서 as신청을 했습니다.



엑토 공홈 : http://www.actto.com/helpdesk/as.asp



문자 오는것도 없고, 전화 오는 것도 없었는데 택배아저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엑토라는 곳에서 택배가 왔는데 맞교환이라고 물건 준비하라고..

얼떨떨하긴 했는데, 사용하던 너덜너덜해진 패드는 급포장하고 택배를 기다렸습니다.





화장품 자국과 양옆으로 너덜너덜 해진 엑토 마우스 손목보호 패드

엑토는 1년 as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새제품으로 도착했네요.

사실 안해줘도 그만인 as를 이렇게 해주는 엑토 칭찬합니다

실사용한 제품을 보고 걍 쓰레기통에 버릴게 아니라 상태를 분석해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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