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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밀리시타 FES 컴플리트

by Duckuzine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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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습니다.

2020년 3월 하루카X카렌 FES부터 시작했으니 총 5년 1개월이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FES는 밀리시타 한글판 오픈부터 일판도 함께 돌리기 시작하였고,

한판과 풀겜으론 병행하기 부담되었던지라 일판은 무료 10연때만 주로 접속했습니다.

플레이도 잘 안했죠.

첫 FES가 그때 얻은 픽뚫난 FES카나였는데,

그뒤 FES토모카도 운좋게 얻어서 둘을 센터로 놓고,

좋은 곡이 떳을땐 2500등을 목표로 이벤트를 참가하곤 했습니다만..

당시 일판의 벽은 진짜 높았죠.

보상도 다 못먹고 튀었던 것 같은 기억이..

 

지금은 이벤트 한정 오토만 다 소모해도 인기캐 상위보상만 아니면 in2500은 쉽게 들어가지만요.

'미스테이크 머더'땐 코토하 상위라 좀 달렸던 기억이..

 

그만큼 일판 유저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8년된 게임이니 이만큼 유지하는 것도 다행이라 할까요.

 

한섭 섭종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남겜은 다신 안한다 하면서 잠시의 휴식을 가졌고,

21년 12월 사요코X치하야 FES부터 아마 못참고 본격적으로 일판을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부족한 FES와 FES돌을 수급하기위해,

FES때마다 천장을 찍었고, FES돌을 모아서 강화해줬습니다.

머 지금 LNK도 하는 짓은 별다르진 않습니다만, 추억이네요.

 

그리고 오늘 FES복각에서  마지막으로 미야를 뽑고 컴플리트했습니다.

더럽게 안나와서 130연 정도 돌리고 FES한정 천장 누적으로 겟 했습니다만..

 

FES돌은 13개 모여있네요.

 

 

마지막 FES였던 리츠코X마미때 천장으로 레이카를 데려오고,

그 뒤쪽에 있는 아이들은 FES 종료후, FES복각, 픽뚫, FES셀렉을 통해 데려왔습니다.

복각때 자체 누적 천장 시스템 + 스택을 250으로 줄여줘서 그나마 조금은 쉽게 모은 것 같네요.

 

스코어링에 필요한 건 왠만하면 4성이나 5성 찍어주면서 왔고,

이젠 LNK 시대가 왔고,

게다가 새 가챠로 DB상위스킬도 나왔기 때문에,

아직 현역 FES인 리츠코, 마미나 5성 찍어서 몇개월 생명 연장이나 하면 하지 더 강화할 건 딱히 없긴 합니다.

새 LNK가 3타입이 아닌 속성업, 악곡업으로 나오면 이야기는 달라지긴 하겠습니다만..

 

FES 5성 의상 중  FES야요이 라던지 후카 라던지 탐나는 것들이 몇개 있긴 합니다만,

 

나중에 정말 더 찍을게 없을때면 모를까 개당 현금 5만원짜리를 막바르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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