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에 FC 염색 헤어 가챠가 아리사X리츠코로 끝이 나고, 새 가챠 시리즈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월간 얼터너티브 리바이브 아이돌 히어로즈 입니다.
아이돌 히어로즈는 밀리언 라이브 4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단편 애니 PV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1년후 애니 삽입곡이었던 '인빈서블 저스티스'가 밀리시타에 만우절 악곡으로 추가되었습니다.
그 뒤 진행된 이벤트 후속곡 '저스티스 오어 보이스'에 맞춰 진행되었던 가챠가 네메시스 카오리X마코토 였습니다.
이번 가챠에 맞춰 MV 효과도 좀 손을 본 모양 입니다.
제네시스(츠무기, 줄리아, 아카네) 의상은 이벤트 보상으로 줬었죠.
먼저 나온 '인빈서블 저스티스'의 마이티 세일러즈(츠바사, 우미, +유리코) 의상과 동일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밀리 애니화에 대한 기대가 엄청난 시절이었죠.
PV 애니까지 저렇게 힘줘서 만들고, 근일공개, 개봉박두 문장까지 박아놨었는데..
그게 진짜 만우절 장난으로만 끝날줄은 몰랐네요.
여튼 바로 그 시리즈 입니다.
만우절에 등장한지라 밀리시타 내 미니게임도 있죠.
그 설정상 아이돌 히어로즈와 데스트루도의 등장인물은 총 27인인데 52인을 과연 다 채워줄것인가..
데스트루도의 총수가 코토하인데, P들은 이번 에밀리X치즈루 가챠보단 추후에 나올 총수에 대한 기대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코토하도 코토하지만, 전 다크세일러 사요코가..
반남님 일러에 충실해주세요 제발요.
여튼 이 새 가챠 시리즈에 새 스킬이 붙었습니다.
무려..
그렇게 LNK때마다 기다리던 DB (더블 부스터)의 상위스킬 입니다.
지금은 기존에 쓰이던 DB 보단 수치상으론 어필이 낮게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스킬로는 넘어섭니다.
n秒ごとに55％の確率で5秒間、Perfectのスコアが9％アップ、コンボボーナスが4％アップ、さらに同タイプのアイドルを1名編成するごとにスコア、コンボボーナスが1％ずつアップ
n초마다 55%의 확률로 5초간 Perfect 스코어가 9% 상승, 콤보 보너스가 4% 상승, 그리고 같은 타입의 아이돌을 1명 편성할 때마다 스코어, 콤보 보너스가 1%씩 상승
뉴 DB는 가변형 스킬입니다.
같은 타입의 카드를 사용 할수록 스코어, 콤보 보너스가 1%씩 상승해서 이론상으로 5% 업,
기존 FES DB 대비 스코어는 10%->14%, 콤보는 5%->9%을 기대할수 있고,
발동확률은 기존의 DB가 5성 lv.12는 50%, 4성 lv.10은 40%인데 비해,
55% 라는 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센터가 3타입뿐이므로 최대 3장, 즉 +3%는 확정이므로
55% 확률로 스코어 12%, 콤보 7%를 기대할수 있게 되어 기대값이 많이 상승합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고점 프린세스 vi덱에서 3타입 센터 우미로 페어리 1장, 엔젤 1장에 프린세스 2장은 사용이 고정되므로,
에밀리와 같은 타입이 3장이 되어 이점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이거 스코어 계산기에서 구현하기 빡세보이는데요..?
차후 단일덱 센터 스킬을 가진 LNK가 나온다면 모두 프린세스 속성으로만 도배했을때 수치가 더 상승하게 되겠죠.
(다음 LNK는 단일속성업, 악곡업 센터라는 떡밥인가..)
좋은 스킬인 것 같습니다.
사실 염색가챠에 붙어 나오던 FC는 스코어덱엔 딱히 필요 없는지라 덱에 빈 칸을 채우는 역할 뿐이었습니다.
이제 밀리애니 미라이 같은 한정에만 붙어나오고 OC, OR처럼 점점 사라지게 되는 수순이겠군요.
스코어러에겐 이번 시리즈는 DB의 가뭄속에서 단비같은 존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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