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신 5.1 후반부 픽업이 진행중입니다.
얼마전 탄신제 이벤트를 끝낸 나히다와 호두가 이번 라인업입니다.
호두를 뽑을까 말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뉴비짱들이 많은 것 같아 짧게나마 도움되시라고 글적거려 봅니다.
호두는 S티어급 불딜러 였습니다.
과거형이죠
아를레키노 출시 이후 호두의 위상은 완전 사라졌습니다.
이제 호두는 단지 아를레키노를 전반부에 써서 사용할수 없는데,
후반부도 불딜러 우대일 때나 꺼낼까 그외의 상황에선 (원거리 우대일땐 요이미야) 모두 아부지를 씁니다.
아를은 완벽한 호두의 상위호환이기 때문이죠.
파워 인플레야 이런 게임류에선 어쩔수 없다라고 하지만 솔직히 호두, 아를레키노의 경우는 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스킬 운용도 같고, 무기도 같은 창인데다가, 날개도 달리고, 무기도 변하는데, 데미지는 몇배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강공 위주의 호두는 대시후 공격하다 보면 스테가 모자라 허덕거리는데, 아를은 평타 위주이니 그럴 불편함도 사라졌죠.
스킬이라도 다르고 운영법이라도 다르면 상황에 따라 써먹을수나 있는데, 이건 그럴 여지 조차 아예 박탈해버렸습니다.
아를레키노가 없거나 뽑을 예정이 전혀 없다면 호두는 1티어 불딜러로 충분히 써먹을수 있습니다.
허나 아를레키노를 뽑겠다면 호두는 패스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다다음 버전에서 출시될 불의 신 마비카도 딜러로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죠?
흠 이래저래 호두 패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