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LNK 세리카X코토하가 끝이 났습니다.
그간 LNK에서 망했던게 이번에 좀 만회가 된 것 같네요.
여지껏 LNK 모두 4돌 찍어주고 돌도 적립 좀 해놨습니다.
LNK 막바지 즈음 X에 리츠코의 신유닛 계획서가 올라오더니만..
류구코마치 스모키 드릴이 나왔네요.
고인물 아이마스P라면 찡한 노래죠. 류구코마치와 스모키 드릴..
m@sterpiece에 이어 예전 3인 노래에 리츠코를 새로 끼어 넣고 반주도 뒤에 뿅뿅거리는 8비트 음악 같은 느낌을 줄이는 리어레인지를 한 듯 듣기는 좋아졌지만,
밀리에서 스토리 풀어내는 걸 보면 먼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 같달까..
미키 탈주도 없고.. ㅋㅋ
여튼 4차 LNK 정산 하겠습니다.
이미 다 4돌이라 천장 칠까 말까 하다가 쳤는데, 감사하게도 X2를..
코토하는 여신입니다.
점수 기갱도 할겸, 찡하기도 하고 해서 스모키 드릴 이벤트 좀 달려봤는데,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총 어필수치는 안나덱이 높기도 하고, 어느 정도의 고점 CB 넣는게 FS보다 점수가 더 잘나와서 그럴꺼라 예상은 했지만서도,
생각보단 세리카덱, 코토하덱은 점수가 안나옵니다.
ALL타입 삐에삐에 버전 예상 하이스코어입니다만, 저건 그냥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 치면 안나덱은 700노트 이상 곡에서 145만~150만+으로 뽑아주는데 반해,
코토하덱, 세리카덱은 130만~150-만에서 놉니다.
150만 찍기 힘듭니다.
저점이 낮은데, 역시 CB 2개(CB+CB)와 SU 2개(SU+FS)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콤보 보너스(CB) 와 스코어 - 퍼펙트/그레이트 보너스(SU) 의 비교에선 당연 콤보 보너스가 우월하니까요.
지금은 SU가 최신이니 저렇게 넣고 쓰는거지, 새 카드가 CB쪽으로 나오면 전에도 그랬던 것 처럼 SU는 퇴출 수순이죠.
번외로 이번 마지막 사복 가챠 이쿠X타카네가 둘다 비쥬얼 11초로 나와서 강화도 안했던 DE 히비키를 5성 찍어주고 11초덱을 꾸려 봤습니다만,
결과는 좋지 않네요.
페어리타입인 이번곡 스모키 드릴도 이론상 탑은 메구미덱입니다.
적폐 댄스덱..
총어필이 제일 높은데도 시즈카덱은 세리카 호흡기 단 모모코덱도 못이기네요.
역시 문제는 2SU인것 같습니다.
시즈카덱으로 계속 치고 있는데 140만 넘기 힘듭니다.
중간쯤에 손가락 꼬이는 구간이 있는데, 조금만 반응 늦으면 미스 뜨고..
이번 이벤트 자체도 X5 일때 치는 식이라, 본곡 많이 못쳐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여튼 모처럼 밀리가 잼나네요.
스코어는 잘 안나와도 최애로 덱 구성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도 좋은거라는걸 다시 새삼 느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