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4차 LNK 소식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세리카X코토하 입니다.
곡은 스페이드의 Q 삐에삐에 세리카 코토하 버전입니다.
곡도 역대급 곡이기도 하고, 세리카, 코토하도 최애 중 최애라 버릴게 없는 링케이지라 생각되네요.
코토하의 얀데레 일러스트 때문에 방송에서도 화제가 많이 되었죠.
요망한 세리카도 최고!!
4차 LNK 답게 그간 막혀있던 덱 구성을 뚫어 주었습니다.
세리카는 비쥬얼 9초 SU, 코토하는 보컬 9초 CB 입니다.
비쥬얼덱에도 드디어 SU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고, 그간 CB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보컬덱에도 숨통이 틔였습니다.
FES를 보면 그간 4회차 마다 단일덱, 3타입과 SU, CB, DB 스킬이 변동되었던 터라, 다음 5차가 변동 주기이긴 합니다.
LNK는 SU와 CB가 섞여 나오고, DB는 아직 안나오는 걸로 봐선 따로 떼서 나올 것 같고,
3타입도 이제 끝내고 단일덱으로 나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아, 사복 2차 SHS도 4일 뒤에 「타카네X이쿠」로 끝이 나는데, 저번 방송에서 그 뒤를 이을 새로운 가챠가 발표되었습니다.
~마이 브랜드 with めがね(메가네)~, 통상 MBG, MBM 이란 가챠인데, 안경을 쓴 새로운 의상과 LNK에 포함되어 있는 악세서리 개념으로 사복에도 씌울수 있다 합니다.
스킬이 중요한데 새로운 스킬일지, 아님 츠바사, 마코토로 5성 개방이 모두 끝난 1차 SHS, DE를 대체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스킬이었다면 아마 방송에서 언급했겠죠?
없는걸로 봐선 아마 DE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가챠 배경도 소소한 변경이 있네요.
LNK 확정 배경 입니다.
다음달 개방 예정인 5성 FES, 아즈사X노리코보다 훨씬 좋은 코토하, 우미가 있어 달아줄 이유가 1도 없어졌습니다.
5성 아즈사는 엔젤덱에서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지금 덱 구성에선 당장은 필요 없으니 패스하면,
모인 마일리지를 보니 LNK 시즈카도 4성 달아 줄수 있을 것 같아서 미루기만 했던 보컬덱을 드디어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저번에 무리해서 FES 로코 5성 달아줄까도 했는데 안달아준게 좋은 선택이었네요.
바로 코토하 4성 달아줬습니다.
그간 보컬덱에서 3년동안 터줏대감 역할을 하던 FES 마코토 자리에 코토하만 교체 해주면 됩니다.
코토하는 마코토의 위치와 동일합니다.
비쥬얼덱에도 드디어 SU가 생겼으므로 9초 FS를 빼고 넣고 구성하면 됩니다.
해서 이제 모든 덱의 성능이 비슷비슷해 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적폐 댄스덱이 조금은 높긴한데, 딱히 의미 없는 차이라 좋네요.
요즘 말딸도, 원신도 진짜 노잼이고, 밀리도 그냥 그래서 이벤트 중에도 접속안하고 그랬는데, 기분이 리프레시 되네요.
스페이드의 Q 삐에삐에 버전 mm이 18랩인데, 마지막 즈음 홀드중에 쌍 플릭 노트 나옵니다.
먼가 당황스러운데 리트하면서도 다른 때완 다르게 재미있었습니다.
3트만에 풀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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