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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2주년 서포트 무료 120연이 6월 25일로 막을 내렸습니다.
아직 몇일 남은 줄 알았는데..
무료 연차 + 무료 주얼 싹싹 긁어모으고, 30,000원짜리 선택권 팩 2개 해서 총 289연에 라모누 3장 얻었습니다.
무지개 파편은 1개뿐이라 며칠뒤 바로 등장할 3여신을 위해 킵하는게 목적이었는데, 결론적으론 실패했네요.
라모누 1천장 + 1파편으로 풀돌 했습니다.
1천장 반에 3장이니 비틱 일지도..?
무료 연차 기간 동안 원래 2돌이었던 근박싱 풀돌하고,
1돌이었던 스루젠도 3돌이 되서 고민하다가 3만원 짜리 선택권 2개를 구매했습니다.
SSR권으론 스루젠 풀돌하고, 3성권으론 못뽑았던 떡타산 데려왔네요.
그렇게 생겨난 주얼로 혹시나 20연 더 해봤는데 라모누는 없었다는 슬픈 소식이..
다음 사츠키 챔미에 넣을 떡타산 키우려다 보니,
옥좌 빌려 넣을까 했는데 옥좌도 능이오도 노명함이라,
[타키온, 마루젠, 클리크, 보드카, 라모누]에 옥좌는 무슨..
능이오 빌려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고점은 절대 안찍히는군요.
이번 챔미 망했습니다.
근성 카드가 문제군요.
그랜드 마스터즈 내내 문제가 되겠죠.
후우진, 파머, 터보도 다 명함이라..
아니 그보단 며칠후 3여신이 더 문제고 더 걱정이긴 합니다.
라모누 풀돌 못찍으면 딱 접으려 했는데, 생명이 연장되었네요.
먼가 억지로 산소호흡기 달아 놓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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