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2차 LNK 메구미X우미 개최 되었습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망가쪽 스토리가 아닌, 플라티넘 스타 테일(PST)의 토끼 이야기를 가져왔네요.
추가 곡은 시크릿 쥬얼 ~매혹의 금강석~의 리메이크 버전입니다.
1차 LNK와 동일하게 토끼귀를 의상 설정에서 달기도 떼기도 할수는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런 블랙, 네이비가 주인 의상은 별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강석 칠때나 입히고 말 것 같습니다.
타마키, 이쿠, 모모코의 LNK의상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의상 특수효과도 1차 LNK와 마찬가지로 존재하는데, 스페이드Q 하트 눈 효과를 금강석 라이브 때 볼 수 있습니다.
우미는 3타입, 비주얼, CB, 11초로 LNK모모코와,
메구미는 3타입, 댄스, SU, 9초로 LNK이쿠와 포지션이 정확하게 동일합니다.
(아직까진) 링크 2장을 하나의 덱에서 쓸 수 없다는 뜻입니다.
금일 업데이트 된 스코어 계산기로는 희안하게도 어필 총합이 더 낮은 우미덱이 메구미, 이쿠 덱 보다도 조금 높게 나오는데, 다음달에 나오 5성 달면 메구미 덱이 스코어링에선 GOAT일 것 같습니다.
우미밍은 좀 아쉽습니다.
SU를 달아줬음 모모코와 함께 사용해서 GOAT덱이 될 수 있었고, 보컬을 달아줬음 CB가 아쉬운 타마키덱에도 쓰고 아직도 마코토가 센터인 프린세스 보컬덱에도 아주 잘 사용할수 있었을텐데요.
반남이 파워인플레를 신경 전혀 안쓰는 것 같아도, 이런 유저들 김빠지게 하는 데에는 힘을 쓴단 말이죠.
메구미 각성 일러는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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