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존에 주문 했던 스위치 라이트 악세서리가 도착했습니다.
아마존의 도착 예상 시간보다 무려 일주일이 빠르네요.
전에 포스팅 했다시피, 파우치 같은 경우는 국내 정발이 됬음에도 불구하고, 동숲에디션 대란후 반사이익을 얻은 스위치 라이트때문에 국내 재고가 모두 사라진 상황이었죠.
이는 일본내 사정도 다르지 않았는데, 재고를 확보한 일마존이 때마침 판매를 하고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알로하 에디션 라이트용 하드 파우치입니다.
액보필름도 동봉되어 있는데 저는 힐링쉴드 저반사 필름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함께 구매한 TPU 커버 입니다.
하드와 실리콘의 중간 강도를 가진 소재로 말랑말랑한 프라스틱이라 생각하심 됩니다.
하드 파우치는 어떻게 보면 필통같은 느낌이긴 하네요.
내부입니다.
스위치가 닫는 부분엔 쿠션을 주어 본체를 보호합니다. 튼튼하네요.
상단엔 게임팩을 넣는 부분과 망사로 된 주머니가 있습니다.
라이트 자체의 아답타가 워낙 커서 넣고 닫을 수는 없겠네요.,
TPU커버 입니다.
예전 튀동숲 때 사용했던 무늬를 재활용했군요.
루이비통도 같은 느낌의 무늬를 사용했죠. 그 때문인건지 고급스러운 무늬 처럼 느껴지네요.
내부는 사진상으론 잘 보이지 않지만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까끌까끌하게 되어 있습니다.
폰용 TPU커버에서도 볼수 있는 구조이지요.
호리이기도 하고 닌텐도 공식인증이라 일체감은 정말 좋네요.
하지만 전면이 좀 위로 많이 올라온지라 부드럽긴 헤도 구석으로 배치된 버튼들을 누를때 조금 거슬리긴 하겠네요.
스위치를 민트색으로 구매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2020 닌텐도
TPU를 착용한채 하드 파우치에 넣을수 있을까요?
정답은 예스입니다.
물론 무척이나 빠빵해지긴 합니다만, 억지로 넣는다 라는 느낌과 꽉 들어찬다 라는 느낌의 사이인 것 같네요.
쌩스위치로 게임하기 좀 부담스럽긴 했는데, 빨리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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