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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Hardware

Crucial MX500 2.5 SSD 250GB by 아스크텍 필드테스트

by Duckuzine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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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진입니다.

이번에 퀘이샤존 Crucial SSD MX-500 250gb 필드테스트에 당첨되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까는 후기만을 추구하던 덕후진에서 이번엔 실사용기가 아닌 필드테스트로서, 단점은 감추고 장점만을 부각하는 포스팅이 될테니 감안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필드테스트 시작합니다.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부 오픈케이스와 제품 외형


△ 제품 케이스 전면

단단한 포장으로 배송시 발생할수 있는 문제를 방지할수 있어 보입니다. 


이번 필드테스트의 주인공 Crucial MX500 2.5 SSD 250GB 입니다.

내장형 SSD이며 일반적인 2.5inch 규격입니다.

TLC, 3DNAND를 사용하며, 컨트롤러는 실리콘모션 SM2258을 사용합니다.

TRIMS.M.A.R.T 기능을 지원합니다. 

 


△ 제품 케이스 후면


노트북 HDD와의 교체를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서가 동봉되어 있고, 파일 복사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며, AS기간은 5년입니다.

친절하게 5개국어로 소개를 해 두었네요.



△ 제품 케이스 하단 봉인씰


세제품임을 표시해주는 봉인씰의 존재가 요즘들어선 대세인것 같네요.



△ 제품 케이스 오픈(1)


다국어 퀵스타트 가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제품 케이스 오픈(2)


투명한 블라스터로 고정시켜 두었습니다.



△ SSD 본체와 스페이서


노트북에 HDD를 제거하고 설치하기 위해선 두께 문제때문에 저 스페이서가 필요합니다. 



△ SSD 본체


시크한 알루미늄 본체와 crucial임을 보여주는 파란색 스티커가 참 이쁩니다.

요즘  PC케이스들은 SSD의 윗판을 보여줄수 있도록 트레이가 구성되어 있는데 crucial의 디자인은 압권입니다.   



△ SATA 전원 포트와 SATA 데이터 포트


아무래도 전기와 데이터가 오고가는 곳이라 견고함과 안정성이 중시 되는데, 

사진으로도 느껴지듯이 견고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 SSD 트레이 고정나사 홀


최근 PC케이스에선 잘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좌우 4개의 홀이 뚫려 있습니다.



△ 장착완료


살짝 S사의 SSD가 보입니다만. 블랙 일색의 S사의 디자인 보다 crucial의 디자인은 젊고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2부 속도테스트


△ S사 HDD (1TB / 7200RPM / 64M) 



△ W사 HDD (4TB / 5400RPM / 64M) 



△ Crucial MX500 2.5 SSD (250GB / - / - )



3부 총평


HDD와 비교했을때 압도적인 성능적 우위를 보여줍니다.

SSD가 더 좋다라는 건 알면서도 그동안 사용하지 못했던 건 가격의 진입장벽 때문이었는데, 

Crucial의 보급형 SSD는 그 장벽을 파괴합니다.


그전까지 SSD가 비싼 이유는 SSD에 사용되는 MLC 메모리 자체가 고가이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습니다만, 

이젠 TLC 메모리의 사용으로 저렴하지만 빠른 SSD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TLC 메모리는 성능 하락 및 수명 저하의 우려가 있어 SSD로는 잘 사용되지 않았으나, 

TLC의 성능 향상으로 최근 출시되는 SSD는 대부분 TLC로 발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벤치 프로그램상으로 보여지는 성능은 MLC가 뛰어납니다만, 

실제 체감되는 속도와 가성비를 생각하면 TLC의 선택이 이젠 대세가 된 듯 하네요.


저장기기이므로 더 중요한 것은 안정성인데, 

이미 많은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은 Crucial SSD의 선택은 굿초이스가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느리고 삐꺽대는 늙은 PC와 노트북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세요.

생명연장 프로젝트는 Crucial MX500와 함께 해주세요.  



이상 덕후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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