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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2 케이스 몹씨 범퍼케이스 후기

by Duckuzine 201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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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커버가 안전하긴 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열고 닫기 참 귀찮습니다.

전에 쓰던 아몰레드도 5만원 넘는 스왈로브스키 가죽케이스를 사놓곤 한달도 못쓰고 콘솔박스 안으로 투척했었죠.

 

노트2도 마찬가지 테크트리인듯 싶습니다. (비록 정품 플립을 만원이나 싸게 구매하긴 했지만..)

 

어쨋든 괜찮은 케이스 없나 하고 눈팅하다가 발견한게 몹씨 범퍼 케이스입니다.

 

착용샷 전면 

 

착용샷 후면

 

패키지 구성 사진 나갑니다.

 

 포장상태

 

봉인지

 

 사은품 액정보호필름 2매와 홈버튼 스티커 

 

내부

 

 후면

 

 좌측면

 

 우측면

 

 상단면

 

 하단면

 

삼성 정품플립 화이트는 봉인..

  

보시다시피 투톤입니다.

전 화이트/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흰색면은 폰의 베터리 커버와 같은 매끈한 재질이고, 회색면은 약간은 까칠하지만 살짝 신축성 있는 소재입니다.

 

<장점>

1. 필요한 구멍과 s펜 수납부의 구멍은 시원하게 뚫려 있어 순정처럼 잘 맞아 일체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2. 볼륨 조절, 전원버튼은 그 위에 은색 커버를 대는 형식인데 위치가 잘 맞아서 잘 눌리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3. 범퍼케이스의 특성상 후면이 뚫려 있어 그만큼 무게가 가볍고 순정의 느낌을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4. 노트2의 스크래치 담당인 크롬부분을 완벽하게 감싸주어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단점>

1. 볼륨 조절, 전원버튼 위에 덮게를 대는 형식이라..

위치를 맞추기 위해서 어쩔수 없다 하지만 유격이 심합니다. 흔들면 덜그덕거립니다.

싼티가 나는 부분이네요.

 

2. 사진을 보시면..

 

 

서로 다른 재질이기때문에 두개를 붙여 놓은 것은 이해가 가는데..

뚫려있는 구멍이 보이고 심지어 아래 접합을 위해 튀어나온 부분이 위로 올라와 있어 손대어 보면 거슬립니다.

왜 이런식으로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도 싼티 작렬..

 

이상 몹씨 갤럭시노트2용 범퍼케이스 후기였습니다.

   

 

전에 스마트폰 고가 악세서리 제값못한다는 포스팅을 했었지요.

 

갤럭시노트2 악세서리에 대하여.. (http://companu.tistory.com/146)

 

이것도 역시 벗어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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