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용사 (출처 : 디아3 공식홈)
암울한 야만 용사입니다만..
불지옥 스킬트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타격감은 근접캐릭이고, 다른 근접 캐릭인 수도사보단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조작하는데 재미가 있는게 야만용사(바바리안)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두에 말했지만 암울하다고 한 이유는..
불지옥 원거리 몹들의 데미지가 너무 쎄기 때문입니다.
왠만한 장비로 그나마 엑트1까지야 버틸만 한데..
엑트2에 독파리나 라쿠니 부대를 만나기만 하면 녹아버리는 통에..
암울해지지요..
뭐 장비가 허접한 유저의 푸념일뿐입니다만..
현재 엑트1에서 앵벌이를 하고 있긴 하지만..
앵벌 하기엔 조작이 편한 악사가 낫기에..
야만은 가끔가다 한번씩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 야만용사의 스킬트리 입니다.
1. 광분+ 천벌
공속 반토막 패치(1.03)로 인해 광분은 필수가 된듯 합니다.
하지만 렉인지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어떨땐 광분 공속이 나오기도 하고 어쩔땐 안나오고.. 좀 짜증나긴 합니다.
천벌을 써도 되고 극공으로 가려면 미치광이룬을 써도 되긴 하는데..
그래도 1:1 상황에 조금 편한 천벌을 선호합니다.
2. 전투격노 + 유혈사태
공격력 보정 스킬입니다만..
공격력이 2만 조금 안나오는 통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체감상 사용전후가 다르긴 합니다.
도약 공격을 사용해야 하긴 하는데 쿨타임이 여간 짜증 나는게 아닙니다.
3. 고통 감내 + 참는게 약
정예나 챔프 잡을때 필수죠..
4. 보복 + 흥분
야만용사의 밥줄..
5. 전장의 함성 + 면책
면책대신 활력을 사용해도 되긴 하는데 면책이 효율이 좋더군요.
6. 지진 + 불의 길
이것도 정예나 챔프 잡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뎀지때문에 왠만한 몹들은 녹아내립니다.
야만은 장기전 가면 불리하기 때문에 지진 다 끝나기 전에 정예 한마리도 못잡았다 싶음 마을 가야죠 머..
덧 : 야만용사는 역시 투구와 갑옷은 소멸의 염료를 사용해 주는게..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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