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espass 20111 Trespass 2011 영화를 보면서 멘붕이 온건 진짜 오랫만인거 같네요. 니콜라스 케이지와 니콜 키드만이니 어느 정도 재미는 있겠지 하고 선택한 영화인데.. 니콜라스 케이지야 영화 선택하는 능력이 없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니콜 키드만도 저 지경일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볼거리도 없고 흥미도 반전도 없습니다. 무식한 범인들과 두뇌싸움을 하려드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행동분석하고 자빠졌고..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팬인듯 ) 거기에 말린 어설픈 범인들은 도대체 강도짓을 하러 온건지, 구구절절한 사연 상담하러 온건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상황을 피해자에게 이해시키려고 갖은 애를 쓰고 자빠졌고.. 두들겨 맞고 총에 맞아도 고집이란 고집은 다 부리다가, 범인들을 죽일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경찰에 신고할 기회도 있었는데도, 서로.. 2012.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