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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2469 우마무스메 사토노 기업의 영애 다이아몬드 양 입니다.
게임상 승부복 표현처럼 손이 없는게 특이점입니다.
기존 롱헤어 넨도 처럼 거치대암은 긴게 들어있고 고정은 단단하게 잘 됩니다.
손 없는 대신인건지 풀이 죽은 귀가 한셋트 더 들어 있습니다.
꺽인 다리가 양쪽 다 있는 것도 특이점이겠네요.
다이아의 특징인 징크스를 표현하려 한 포즈가 아닐까 합니다.
키타짱과 한 셋트로 항상 묶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이아짱은 키타짱처럼 천진난만하고 귀엽다기 보단 속마음을 잘 이야기 하지 않는 속성 + 대기업의 영애라는 속성 덕에 무언가 흑막이나 꿍꿍이가 있어 보인단 말이죠.
그래서 저런 표정이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어쨋든 말딸 넨도들은 참 만족스럽습니다.
여담으로 인게임에선 키타는 오리지널, 떡타산 뽑고, 서포터는 풀돌 찍을 동안,
다이아는 1돌에, 말딸은 둘다 안나오셔서 한번도 육성 못해봤네요.
그래서 영애인가..
귀하신 몸인가 봅니다.
근데 그렇다고 확정권 쓰긴 아깝죠. 이미 브라이언 바라기 사쿠라 로렐로 예정되어 있어서..
다이아 의상 버전은 한번 써보긴 해야 할텐데요.
그러고 보니 벌써 2.5주년과 라크가 다가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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