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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No.1434 '카구야 사마는 고백받고 싶어' 후지와라 치카 리뷰 입니다.
카구야 사마의 3인방 중 주인공(?)답게 가장 마지막에 나왔네요.
이번 넨도도 한달 연기 되어 나왔죠. 카구야 넨도에 이어 후지와라 서기 넨도도 역시 발매 연기 + 토이텍 콤보로 전혀 기대 되지 않았습니다만..
기대를 안했음에도 여지 없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심지어 봇짐도 없어요.
긴머리 넨도이므로 저런식으로 고정됩니다.
그리고 최근 개봉한 넨도들은 높은 확률로 뒷머리와 목부품이 쉽게 분리가 되네요.
얼굴교체시 앞머리를 분리하면 뒷머리도 그냥 쑥 하고 빠지는 식입니다.
게다가 이번 치카 넨도는 목 스마일 조인트와 헤드 결합도 좋지 않아 머리를 잡으면 뒷머리와 마찬가지로 빠져버립니다.
그래도 귀여우니 봐줍시다.
샘플샷 얼굴 조형을 보고 별로 치카 같지 않은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각도빨을 많이 받네요.
게다가 상체와 치마 결합부도 살짝 헐거운 관계로 저렇게 살짝 뜹니다.
아 토이텍 진짜..
명탐정 치카
둘이 셋트같지만 셋트 같지 않은 느낌..
안녕하살법
요 표정은 또 실물보단 사진이네요.
최근 넨도 답지 않게 엉성한 부분이 많은 넨도였습니다만. 후지와라 서기라는거 하나로 위안을..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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