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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정보

갤럭시탭 S7 예약 구매 시작? 지금 장난합니까??

by Duckuzine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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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7의 예약 구매가 시작되었습니다.

탭S6를 별 불만 없이 사용중이긴 하지만 12.3인치의 대화면, 120Hz의 반응속도 때문에 기변을 해볼까 생각이 들어서 예약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근데 예구 오픈한지 반나절도 안되서 위메프, 11번가, 쿠팡 모두 매진 되었습니다.

인기모델은 삼성 공홈에서도 매진 되었습니다. 

그후 위메프, 쿠팡은 2차, 3차까지 진행 하였으나, 그역시도 모두 매진..

 

하루도 안되 예약 종료된 쿠팡

오전에 매진되었다라는 것을 보고 무슨 쿠폰질이 잘못되서 잠깐 막아놨나보다 하고 생각까지 했었습니다만..

 

확연히 탭S6때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그때는 할인 쿠폰, 할인 카드, 사은품 등 모두 비교하고 제일 좋은 판매처에서 구매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비교는 커녕  생각할 시간도 없네요.

 

위메프서 한 3~4시쯤 진행된 3차 예약을 도전하였으나 결제에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손을 멈췄습니다.

판매 수량 71개에서 매진 되더군요.

모델당 100대도 안놓고 추가 예약을 받은 겁니다.

1차, 2차때는 확인은 못하였으나, 역시 그때도 대충 100여대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수량이면 왜 반나절도 안되서 모두 매진인가 하는 의문이 풀리죠.

 

반나절도 안되 모두 매진된 11번가

 

소니와 닌텐도를 따라하는건가요?

아님 리뷰용으로 찍어낸 1차 생산수량만 판매로 돌리는건가요?  

코로나 시국에서 기업들 하는 짓 보면 정말 맘에 안드네요.

 

제가 여지껏 예약이라는 말을 잘못 알고 있나요?

예약이랑 말을 달지를 말던지 이게 예약판매 인가요?

살마음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기저기서 미친 짓들만 하고 있네요.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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