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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기타 게임

넨도로이드 No.1143 타카마키 안 괴도복 Ver.

by Duckuzine 201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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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No.1143 페르소나5 타카마키 안 괴도복 Ver. 입니다.

게임할땐 관심도 없었지만 팬서의 안에 들어 있는 사람이 미즈키 나나 로군요.

미즈키 나나는 도쿄돔에서 2번째로 공연한 성우 겸 가수 입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성우 본인의 넨도로이드가 존재하기도 하죠.

아틀라스 성우진은 역시 괴수들..

 

전에도 언급했나 모르겠지만 팬서를 먼저 발매했으면 페르소나 남캐들은 모으지 않았을 겁니다.

거의 마지막 부분에 타카마키를 배치함으로서 사지 않아도 될 남캐 넨도들이 잔뜩 늘어났군요.

 

여튼 리뷰 시작합니다.

 

2단 블라스터를 가득 채워두었습니다.

 

 

기본 얼굴이 정말 맘에 드네요.

쿨데레의 전형이지요.

 

 

거치암은 일반형입니다.

 

 

특이하게 꼬리는 연질형으로 모양을 잡아줄수 있습니다만, 플라스틱에 꼽아둔지라 방향을 바꿀땐 분리후 바꿔주어야 합니다.

자주 교체하다 보면 헐거워질수가 있으니 자제해야 겠습니다.

 

 

장갑색이 마미손 스럽네요.

 

 

기본 일자형 팔이 설계 미스라 툭치면 그냥 빠집니다.

왼쪽은 그나마 버티는데 오른쪽은 여지없이 떨어집니다.

 

 

그나마 꺾인 팔은 잘 버텨주기는 한데 이것도 그리 좋은 고정은 아닙니다.

다리는 스마일 조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낙지형 넨도에 사용하는 돌기형 구조입니다.

그래도 고정은 잘 되고 있습니다. 

 

 

 

팬서의 채찍은 철사로 되어 있어 자유자재로 모양을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쭈굴해지기 쉽습니다.

언급했지만 채찍을 든 오른쪽 팔이 툭치면 떨어지는 관계로, 자세잡는데 애로사항이 꽃 피더군요.

 

결국 순접행입니다.

 

 

기관총 퀄 좋습니다.

 

 

요 표정도 귀엽긴 귀엽네요.

 

 

가장 최근 페르소나 넨도인 폭스

 

 

여왕님과 조커도 빠질순 없죠.

 

 

6명의 괴도들이 모였습니다.

 

 

얼굴 도색 수준이 좋네요.

요렇게 전시 결정!!

 

 

지금까지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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