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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No.90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처 / 이슈타르 입니다.
첫 페이트 넨도입니다만..
페이트는 손 안대려고 했었는데 헐벗은 금색에 끌려서 구매했네요.
리뷰 시작합니다.
박스가 묵직합니다.
이단 블라스터가 기대되는 상황이었지요.
역시 이단 블라스터에 거치대도 2개네요.
봇짐도 여전히 있습니다.
봇짐내용은 거치대 2개에 푸치 암 2개 그외 고정에 쓰이는 부속들이 들어 있네요.
기본자세입니다.
헐벗은 금색은 매력적이죠.
장발이라 머리가 무거운 넨도입니다만..
빨간 원으로 표시했지만 고정하는 부분의 구멍이 얕고 크게 뚫려 있습니다.
꽉 잡아주지 못하는 관계로 가뜩이나 부양자세가 많은 이슈타르에 많은 애로사항이 꽃이 핍니다.
시그니쳐인 활도 통으로 되어 있어 몹시 무겁습니다.
푸치 암으로 고정하기 힘이 듭니다.
꼬는 다리는 참 맘에 드네요.
이 모에한 얼굴이 없었으면 아무리 끌렸다 해도 구매 안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요 자세로 전시하려고 했으나..
앞에 언급한대로 고정하는 부분이 짧아서 툭 치면 빠져 버리고 머리도 무겁기 때문에 자꾸 뒤로 눕습니다.
하지만 이 표정은.. ♡
신(新)넨도치고 본체 고정에 문제가 있고, 무거운 통짜 부품들을 사용함으로써 포즈 잡는데 살짝 짜증이 납니다.
실망과 하트뿅뿅을 오가는 넨도네요.
첫 페이트 넨도였는데 그동안 안모으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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