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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No.861 베아트리스 입니다.
리제로에서 츤츤거리는 마법사(?) 입니다.
캐릭터가 좋긴 한데 이렇게 넨도로 나올진 몰랐네요.
별 기대없이 구매했습니다만..
요즘 넨도는 늘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대박을 터트려 주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의외로 박스가 묵직하더군요.
왜지?
창렬 요즘 굿스마가 왜 묵직한거지?
핫핑크핑크합니다.
어라? 하고 뒤를 보았습니다만..
반갑군요 엑스트라 블라스터ㅠㅠ
대형 거치판입니다.
엑스트라 블라스터엔 책3권과 추가 팔, 그리고 앉는 하체가 들어있습니다.
베아트리스는 4등분(?) 입니다.
케이프는 연질의 소재로 되어 팔 포징에 나름 최적화한 모습입니다.
역시 400살 먹은 로리란..
다리보다 치마가 더 길어서 거치판 따윈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가 다 전시용 포즈로군요.
심지어 팩도 들어 있습니다.
그것도 특전도 아니고 그냥!!
가운데 손가락 파트가 필요합니다.
땅에 닫지 않는 저 다리 어쩔..
렘람과 에밀리아에 전혀 뒤지지 않는 귀여움의 포스
베아꼬입니다.
이번에도 전혀 기대하지 않는 것에서 역작이 나온다라는 넨도의 공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이상 덕후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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