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의 꽃 서큐버스와 글라스 기브넨이 마영전에 등장하였다.
그들이 꼭 등장해야 했었나하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머 그럭저럭 명랑이는 오랫만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둘다 1일 1회제한 레이드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서큐버스는 옷벗기는 재미, 기브넨은 바지조각이나 레이더스 완제품먹는 재미?
물론..
서큐버스는 혹시나 하는 앰블럼 득템의 가능성..? 때문에 어려움모드로 가기때문에 두핕 이상 부위파괴 해본적도 없고..
기브넨은 바지의 바자도 없고, 오늘은 10번 넘게 죽지 말아야지 하는 소소한 소망으로 ..
음 어떻게 저렇게 기회가 되서 바지조각 4개를 입수..
성인 rpg의 꽃!! 노출의상 레이더스와 원더랜드를 제작해보았다.
일단 재료는..
레이더스가 최고급 가죽, 원더랜드가 최고급옷감이다.
나머지 재료는 동일..
마영전처럼 아이템 작명 센스없고 아이콘 성의없는 게임은 처음본다;;
게다가 전혀 다른 옷인데 재료는 같다니..
머 여튼 스크린샷..
ps1.
주말을 맞이하여 유저들이 몰리면서 천만을 호가하던 기브넨의 바지조각 시세가 떨어지고 있다.
머 업데이트 초기에 당연한 일이겠지만.. 드랍율에 문제가 좀 있는듯하다.
그간 데브켓의 행보로 봐선 왠지 드랍율 패치를 할 기세..
ps2.
레이더스는 그닥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장비의 효과에서부터 지력과는 아무관계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갑도 아닌 경갑이라 천옷과 방어 차이도 나지 않으며..
뒷테가 생명인 마영전 캐릭터에 저런 모양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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