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512 시부야 린 입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히로인(아마도)이기도 하죠.
시마무에 이어 뉴제네 맴버의 두번째 영접이군요.
아미아미에서 구입했습니다.
첫구매네요.
목요일 밤에 결제 메일이 왔고, 결제후 금요일에 배송 출발, 주말내내 묶여 있다가 그 다음주 화욜에 도착했습니다.
만다라케 물건과 함께 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그래도 잘(?) 처리되어서 한숨 돌렸네요.
쿨타입답게 파란색으로 박스가 꾸며져 있네요.
내용물은 단촐합니다만, 얼굴 부품에 실버 이어링이 인상적이군요. (역시 일진돌)
아마도 이어폰 부품을 걸쳐 놓기 쉽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듯 하네요.
시부야 린입니다. 시부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무언가 허전한 것은 기분탓입니다.
긴 머리때문에 거치대 암은 위 사진처럼 들어갑니다.
또한 유닛과 암이 결합되는 부분이 최근 넨도에서는 보기 드물게 짧게 나왔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안정적으로 결합됩니다.
나중에 분리 결합을 자주하다 보면, 툭하고 분리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도 있겠군요.
가방은 팔 안쪽에 넣는 것이 아니라 어깨 옷주름에 걸치는 방식입니다.
새로운 시도입니다만, 안정감있고 좋네요.
프로듀서 이애는 머야 치워줘. 먼가 기분이 이상해.
아 신경쓰여.. (애써 무시하는중)
핸드폰에 이어폰 이라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꽤 괜찮습니다.
이어폰은 얼굴파트 귀에 걸치는 형식인데 귀걸이때문에 쉽게 빠지진 않고, 핸드폰 밑에 구멍이 있고 줄처럼 생긴 부분을 결합하는 형식입니다.
핸드폰은 손에 붙어 있구요.
아하하하 너 웃기는 애구나
결국 우즈린 결성!!
뉴제네의 최대 장점은 미소지요.
시크한 표정이나 츤츤 표정이 잘 어울리는 시부린이긴 하지만..
요렇게 전시결정
WHO IS NEXT..?
이상 명랑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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