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 금새 지나갔습니다.
신데마스 시즌2가 시작되었네요.
신데마스 어플내에선 1화부터 재방송이 방영되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습니다만..
뉴시즌 스타트라는 알림을 보고선 '오 드디어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반갑더군요.
오랜 기간 쉰 것도 있고, 시즌1이 단순한 CD홍보 애니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기존과는 무언가 다른 강한 어필이 필요한 1화였는데요, 나름 선방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럼 신데마스 시즌2-01화, 14화 리뷰 진행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도중 아이들은 이상한 그림자를 감지합니다. 그 그림자는 P군을 감시하고 있죠,
열심히 일하는중인 란코
아 프로듀사가 수건을♥
히익
란코도 그 그림자를 목격합니다.
가출했던 시마무 작화가 돌아왔어ㅠㅠ
아이들은 혹시 귀신이 아닐까 하고 겁을 먹습니다.
역시 귀신하면 시라사카 코우메와
도묘지 카린 등장
P군에게 붙은 귀신을 떼어내려 하지만 귀신은 P군에겐 없었고..
키라링의 큰 키는 역시 사무라이의 저주가.
카다기리 사나에와 미야코 안자이
그래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어..
체포당하는 P군
저 얼굴이 안나쁠리가 없자나
결국 귀신이 아니라 스토커라고 결론을 내리고, P군 주위를 감시하는 란코(아이들)
양다리? 새 애인?
계속 푸시중인 온니 쿨타입 유닛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호죠 카렌 & 카미야 나오 (& 시부야 린)
학연을 강조하며 들이대는 청순가련 카렌씨(16세)
기타 쌩초보 록쿠돌씨 (17세)
진짜 록쿠돌 키무라 나츠키 등장
미쿠냥한테 실망했지? 팬 그만둬
새로운 유닛 등장 예고?
그러던 와중 P군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사쿠마 마유짱을 발견 히익
얀데레
마유의 피로 붉게 물들인 리본이랍니다
히익
P군 사망( ~ 2015. 7)
명복을 빕니다.
자체종결
과연 그럴까? 히익
13화 마지막에 등장했던 수수께끼의 이 누님은 346프로 금수저.
귀국하자마자 아이돌 사업부 총괄 이사로 취임
다음번에 졸라 매는건 네 넥타이가 아닐껄
신데렐라 프로젝트 해체 선언
과연 아이돌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강렬한 엔딩이군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짧게 리뷰하려고 했는데 담긴 내용이 하도 많아서 줄이고 줄여도 34장이군요.
즐감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