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아노하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히로인 멘마입니다.
저도 넨도를 먼저 보고 내용이 궁금해서 애니를 나중에 본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TV판, 극장판 정주행했습니다.
간만에 나온 감동주는 애니메이션 이네요.
아노하나를 못보신 분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어쨋든..
멘마는 나온지 3년이 넘은 아이인데, 2014년 12월에 재판되었습니다.
재판전엔 프리미엄이 붙은 아이었는데, 재판하고 나서 멘붕에 빠진 콜렉터들이 많았던것 같네요.
그나저나 넨도는 자가증식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아마도 주문과다 악성 재고 떨이 신세인듯 합니다만, 그 퀄리티는 단지 떨이라 하기엔 대단히 좋습니다.
아마존 박스입니다. 운동화 상자 같네요.
오픈했습니다.
박스 종이위에 본품과 명세서를 비닐로 붙여놓았네요.
너무 팽팽히 비닐을 땡기면 박스가 찌그러질 위험이 있죠,
초보자가 하기엔 위험한 작업일듯 싶습니다.
아마존 포장은 이게 좀 맘에 안드네요.
애니에서의 포즈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얼굴3개와 푸짐한 팔과 다리가 있습니다.
푸짐하다니까 무슨 고기같네요..
멘마입니다.
잘부탁해요.
멘마의 거치대는 구형 동그라미입니다만, 바닥엔 꽃무늬가 있네요.
윗쪽의 흰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뒷머리가 길기때문이지요.
의외로 잘 붙어 있습니다.
자세 잡기도 일반 거치대 보다 쉽고, 파손이나 도색까짐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흰색이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찐빵먹어
두번먹어
감동의 다이어리씬도 재현가능합니다.
이 포즈로 전시 결정
다이어리 뒷면입니다.
역시 디테일 좋아요. 굿스마
교실에서 발표중인 멘마
다음에 살 넨도를 검색하는 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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