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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건담을 만져보네요.
2015 최신상 윙제커입니다.
진짜 오랫만이라 그런건지, 아님 구성이 좋은건지..
만들면서 그렇게 지루하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데칼도 RG치고 시원시원하고 별 고생 없이 붙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작은 데칼들은 띄어내면서 튕겨 사라져 버릴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네.. 몸통에 은색스티커 하나가 날아가서 사라졌네요)
날개도 덜렁 거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단단히 잘 고정됩니다.
날개 진짜 이쁘네요.
별로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날개가 크다보니 자립은 힘듭니다.
뒤에 기둥 날개로 지탱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있을수 있습니다만..
역시 더블라이플 자세나 대기권 돌입 자세를 하려면 스텐드가 필요하지요.
원래 윙제커 보단 제타나 데스트니를 만들고 싶었었는데, 윙제커를 고른것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클럽G 한정 세라핌 페더 베이스입니다.
깃털이 날아다니는 베이스이죠.
물론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받기까진 3-4달 걸릴것 같네요.
이쁘죠?
추천하고 싶은 킷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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