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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포켓몬스터ORAS

라티남매 싱크로 맞춰 잡기

by Duckuzine 201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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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집장입니다.

오랜만에 ORAS관련 포스팅입니다,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가 출시된지 벌써 5일이 지났는데요.

게임에 관련된 정보들이 속속들이 공개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5일이라면 한국인의 특성상 이미 게임에 대한 분석은 다 끝났을 시기이지만.. 

아직도 1차 엔딩을 못보는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뭐 저는 공략 포스팅에 대한 부담도 없고 그냥 천천히 스토리를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만..



왜 그런고하니.. 

전설의 포켓몬들이 이번 신작 게임에서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냥 잡기만 하면 그만일테지만 포켓몬이라는 것이 그냥 잡는다고 다가 아니고, 실전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실전이 아니더라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고개체가 나올때까지 잡고 또 잡고, 세이브와 로드의 연속입니다.


기존의 포켓몬 게임들은 스토리상의 전포의 수가 많지 않고, 잡기가 수월하며, 또한 배치를 1차 엔딩후로 몰아 놓아 1차엔딩을 금방 보는것이 가능했는데..

ORAS는 1차엔딩 스토리상 나오는 애들이 라티오스 혹은 라티아스와 가이오가 혹은 그란돈입니다.

게다가 라티남매는 강제등용이 되므로 세이브 포인트라도 놓히면 저처럼 몇시간 한 내용을 다 날려먹을수가 있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강제 등용되는 아이들이 3마리 있습니다.

컨테스트 피카츄, 라티남매, 레쿠자형님(에피소드 오브 델타)이 그들인데요.

피카츄는 어떻게 뽑던 실전에서 쓰이기 어렵고 또한 전기구슬 없는 피카츄는 더 논외이므로 전 성격만 보곤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대망의 라티남매 첫 노가다에 돌입했습니다.

사실 제일 처음의 노가다는 ID넘버 노가다이었습니다만..

그냥 4-5회 시도후 뜬 밀러 넘버(26726)로 정하고 과감히 패스 했습니다. 스토리가 빨리 보고 싶었거든요.


여튼.. 

체육관 간판깨기를 하고 있는 주인공 앞에 뜬금없이 돌덕후 성호가 나타나 라티봉고에 태우곤 납치를 합니다.

그리고 남쪽의 외딴섬에 떨궈 놓고는 포켓몬을 잡아 오라고 시키죠.


남쪽의 외딴섬


성격맞는 라티남매를 잡기위해선 싱크로 아이가 필수입니다.

전 명상형 라티오스를 선택했고, 그래서 겁쟁이 성격의 랄토스를 선두 포켓몬으로 두었습니다.


처음 잡은 랄토스가 겁쟁이 성격이라 다행이었습니다만.. 

아니라면 포켓몬 뱅크를 이용하여 XY에서 데려오거나, 투텐도라면 교환을 하거나.. 

뱅크도 투텐도도 사용 못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성격을 가진 싱크로 랄토스를 102번도로에서 잡아야 합니다. 



싱크로 성격의 아이를 선두포켓몬으로 두는 것이 관건


그리고 라티가 있는 곳으로 가면 강제등용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덕후다운 대사를 날리는 성호




적과의 간단한 전투를 마치고 나면, 포획할 필요 없이 라티를 등용합니다.

첫 전포 이벤트라고 신경을 썼는지 다행이도 싱크로 100%로 성격을 맞출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 

남는 칸이 없다고 싱크로 아이를 pc로 돌려보내면 성격이 맞춰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다른 아이를 보내야 합니다.


XY때부터 전포는 무조건 3V 이상으로 나오니, 남은것은 4V냐 5V냐 이고, 과연 어디서 노가다를 멈춰야 할것인지 하는 문제입니다.

전 방어 중간 정도의 4V로 만족했습니다.

일단 동영상 계속 보는 것도 고역이고, 역시 스토리에 대한 목마름때문에 그정도에서로 스톱했습니다만..

다음의 노가다인 그란돈, 가이오가는 정말 악몽입니다.

아직도 작업중이란건 비밀입니다.

한번 하는데 5분 정도 소요되는 지루한 작업이니 첫노가다 마음 단단히 먹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고개체, 이로치 획득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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