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S 예약해놓고 서브하나 장만하려고 벼르고 있던중에 주말부터 중*나라 눈팅하다가..
작다수 가격 적당하고 깔끔한거 올라오길래 거래신청하고 입금 완료습니다.
큰다수는 무게때문에 들고서 오래 게임하기 좀 피곤한지라..
내일 모레 받을수 있으려나..
요 며칠전부터 매물이 좀 줄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역시 내가 하려고 하는건 다른 사람도 다 하고 있는..
중고거래를 하다보면 "어서와 여기 처음이지?" 하는 비양심 판매자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그렇게 남 등쳐서 몇 만원과 양심을 바꿔먹으면 머가 좋은지 참..
물론 개중엔 레알 시세치이기도 하고 현재 시세에는 관심도 없고 그냥 내가 10만원에 샀으니 9.5에 팔자 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사고픈게 있는데 더 팔아먹을건 없고, 그 몇 만원 때문에 못사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서도..
뭐 어쨋든..
제가 서브로 하나 더 삼다수를 장만하려는 이유는 XY하면서 조금은 불편하기도 했고..
ORAS는 좀 제대로 즐겨보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얼마후에 정발될 뉴 닌텐도3DS가 일본과 동시에 출시 되었다면 딱 좋았겠지만..
그 얼마후가 진짜 얼마나 후가 될지 모르는 거라..
사람들 예상으로는 연말이나 년초가 될거다 하고 예상을 하고는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그냥 예상일뿐이죠.
그냥 전파 인증 통과했다는 소식뿐, 아직 확실한 출시예정 시기는 미정입니다.
어쨋든 새거인듯 중고인 작다수가 도착하면 DS LITE까지 3텐도체제로 갈수 있을듯 합니다.
뉴다수 구입하면 작다수는 매각할 예정입니다. 4텐도까진 필요없지요.
머 아직 도착도 안했지만..
포켓몬은 같이 즐기는 친구가 많다면야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혼자 기기 한대로 모든 컨텐츠를 즐기기는 힘든 게임입니다.
일단 도감완성하는 것도 그렇고, 도구 교환이나 구버전에서 포켓몬을 옮기는 것도 그렇고, 통신진화 받아줄 사람도 필요하고..
물론 한대로도 재미있게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포켓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그런 게임이니까요.
작다수 도착하면 인증샷 포스팅하겠습니다.
(도착 안하면 아마 고소장을 인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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