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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한지도 3년이 넘은것 같은데 그동안 한번도 수입을 수령한적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최소 수령액이 100달러 이상이었고..
그동안 100달러를 넘지 못했죠. ㅋㅋ
그러다가 8월에 100달러를 넘어섰고 지급 설정해놓은대로 8월 26일 수표가 발송되었다는 메일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안와도 너무 안오길래 혹시 분실 된거 아닌가.. 하고 걱정되더군요.
재발송 신청하려고 검색해 보니 분실 신고는 발송일 경과 60일후에 할수 있다고 되있더군요.
그러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그러니까 한달만에 도착했네요.
구글 수표이니 좀 거창한 건줄 알았는데 그냥 a4지에 인쇄한 평벙한 겁니다.
환전하는 방법도 검색해보니 은행에서 10%정도 수수료 떼더군요.
수표말고 다른 지급방법인 유니온캐쉬가 수수료가 있다고 해서 수표로 받은건데..
머 이래저래 떼이는건 마찬가지..
그냥 속편하게 다음엔 유니온캐쉬로 받아야겠습니다.
언제 또 받게 될지는 미지수 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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