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bby/SD

[SD] BB392 NZ-999 네오지옹

by Duckuzine 2014. 9. 21.
반응형


2014년 건프라 최고의 이슈는 MG 하이뉴 버카, RE 나이팅게일, HG 네오지옹, 그리고 SD 네오지옹이지요.

HG 네오지옹이 땡기긴 했으나 가격도 가격이고, 사이즈도 사이즈니 만큼 포기하도록 하고..

타 SD 기체와 넨도로이드도 탑재가 가능한 SD 네오지옹이 확 땡기더군요.

결국 추석연휴 지나고 하이뉴버카와 SD네오지옹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하이뉴 습식 데칼에 도전해 보려고 무광 마감재도 과감히 질렀습니다만..

하이뉴 데칼은 대실패.. 관련된 포스팅은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고..

SD 네오지옹 리뷰하겠습니다.








데칼 붙이기 전에 레드와 블랙은 무광 마감처리했고, 회색은 마감처리 하지 않았습니다.

회색에 무광마감을 하면 색이 과하게 뿌옇게 되서 보기 않좋더군요.

데칼은 스티커로 좀 두꺼운 편이라 붙이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이킷도 역시 메뉴얼에 데칼 붙이는 부분이 상세하게 나오지 않아서..

다리에 금띠 두르는데 좀 애를 먹었습니다.

마감재 위에 데칼을 붙인 이유는 금색 반짝이는 부분이 탁해지는게 보기 싫어서 입니다만..

참고만 하세요.

본래 마감재는 데칼 보호를 위해서 뿌리는 겁니다.


마감전 색도 사실 이쁜 빨강입니다.

시난주가 페라리 레드고, 네오지옹은 피빛 섞인 레드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마감처리를 하니 잘못하면 가벼워 보일수 있는 색이 묵직해진 느낌이 들고 좋네요.


조립이야 SD니 어려운 부분도 없고..

사이즈도 웬간한 MG만하니 존재감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