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감이 완성되면 숫자옆에 왕관이 생긴다
띄엄띄엄하기도 했고..
배틀하우스 50연승 도전하면서 멘붕도 오고..
주작하우스 에디터 쓰는 네 자매
50연승은 포기할랍니다.
진짜 주작하우스라는 명성에 걸맞게도 100퍼 명중 기술은 빗나가고, 최면술 100퍼 당하고, 30퍼 기술이 4번 연속 성공 당하는데 어찌 이기겠습니까..
그래도 bp는 2000포인트 넘게 모았으니 그걸로 위안을..
여튼..
그러다 결국 전국도감 완성했습니다.
역시 전국도감은 전포, 환포 때문인지 순수칼로스산이 아니더라도 완료가 되는 군요.
칼로스 센트럴은 먼저 달성했습니다만..
전국도감보상 빛나는 부적 - 이로치 등장 확률을 올려준다
칼로스도감 완성 보상 둥근 부적 - 알 생성속도를 늘려준다
미르시티 포켓몬 연구소 3층으로 가서 박사에게 도감 평가를 받으면 부적 2종 셋트를 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비익시티 호텔 2층 제일 오른쪽 방으로 가면 게임프리크 직원이 상장을 줍니다.
상장은 플레이어의 집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전국도감작업 중 가장 힘들었던건 역시 GTS로 교환하거나 포켓무버로 옮기고 난 후 알까기, 진화, 육성이죠.
포켓무버로 옮길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어 있다거나 예전처럼 소량만 옮길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옮기기 위한 사전작업..
이게 사람을 무지 귀찮게 하지요.
XY하다가 BK나 BK2를 하면 그래픽 때문에 쳐다보기 싫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최소한의 키 포켓몬만 잡고 옮기고 교환하고 나머지는 XY에서 해결을 봐야하기에..
어차피 그렇게 옮긴 애들은 앞에 오각형 표시가 없으므로 칼로스 도감에 등록되어도 완전히 등록된것이 아닙니다.
그냥 몬스터볼로만 표시 됩니다.
데려온 진화 전 포켓몬을 XY에서 진화를 해도 도감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블랙2에서 잡은 이로치 이브이를 님피아로 진화시켰는데 도감엔 님피아 정보가 안뜨더군요.
처음엔 그래 하루에 10마리씩만 하자 하면서 열심히 하다가..
어 이거 귀엽네 하면서 실전 뽑고..
실전뽑다 보니 강의 찾아보다가 드특구하고..
실전뽑아 노력치 올리고..
배틀하우스 돌리고..
또 깨지고..
그런식으로 하다보니 참 무지 오래 걸렸네요.
코스트와 마운틴의 칼로스화 작업은..
둥근 부적, 빛나는 부적까지 받았으니 급한거도 아니고, 실전 뽑으면서 천천히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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