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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68

새 PSU 구입할때 유의해야 할 점 PSU,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입니다. 심장이 튼튼해야 컴퓨터가 쌩쌩하고 폭사 없이 안전하게 잘 돌아 갈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파워 구매할땐 가성비 어쩌고 이런 것들은 무조건 거르고 인증된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어쨋든.. 요즘(?)은 아니지만.. 얼마전 파워에 ATX3.0 규격이 나왔습니다. 달라진 것은 좀더 높은 전압을 안정적으로 보내줄수 있다 라는 겁니다만.. 성능이 좋아질수록 전압을 더 많이 먹는다 라는건 어찌보면 공식이라고 할수 있는데, 4000번대 그래픽 카드부터 12v 커넥터로 전원을 더 받기 때문에 슬쩍 나온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PC 내부에서 바뀐거라곤 그거 하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실제로 기존 ATX2.0 PSU로 4000번대에 Y젠더로 전압을 주다가 문제가 생겼던 이력들이 있었.. 2023. 10. 24.
7800x3d + 커세어 titanium 6400 RAM 오버클럭 완 7800x3d + 커세어 titanium RAM 오버 완성했습니다. 역시 ddr5 램 풀뱅크는 힘든가 봅니다. 커세어 ddr5 titanium 6400은 풀뱅크로 장착하면 기본이 3600 뜹니다. xmp 6400으로 오버하면 부팅불가, 6200으로 그 값만 바꿔 수동 설정하면 부팅이 되긴 하나 안정적이지 못하고, 유튭 보며 6000으로 시도해 봤는데도 세부수치 조정해도 마찬가지로 불안정합니다. 영상과 램도 다르고 수치도 다르기 때문에 따라해봤자 부팅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부 수치를 일일히 조정하기에는 내공도 낮으니 그냥 적당한 타협 조차도 안되는 상황인지라.. 그렇게 고생하다 보니 풀뱅크 64기가까진 필요없다고 생각도 들고, 아우라싱크와 icue 충돌도 짜증나는지라 포기하고 정신승리 하기로 했습니다. 나.. 2023. 10. 23.
7800x3d + asus prime x650e pro + corsair ddr5 6400 조립 후기 14세대 별볼일 없고 해서 첫 amd 조립했습니다. 흰색이 땡겨서 보드는 프라임으로 골랐고, 램은 고민하다가 커세어 티타늄 새로 나왔다고 해서 골라봤습니다. rgb 성애자라 램 풀뱅은 당연한 선택이었습니다만.. 보드 메뉴얼에 특이사항도 없는데도, 램 1, 3번이 인식이 인되서 보드 as도 보내서 정상판정 받고, cpu도 보내려던 찰라에 램 꼽는데 순서가 있는 보드도 있다라는 글을 보곤 2-4-1-3 순서대로 꼽으니 부팅 잘 되더군요. 4~5번 재조립 하면서 일주일 넘게 개고생했는데 생각치도 못했던 해결책이 있었네요. 파워는 atx3.0을 전에 디아4 나왔을때 사놨는데, (디아는 지웠지만 )이게 선이 너무 두껍고 뻣뻣해서 선정리 빡신 케이스엔 절대 못쓸 놈이더군요. 슬리빙 케이블이 영국에만 있어서 유로로 .. 2023. 10. 21.
로지텍 마우스 AS와 razer 원신 마우스 작년 2월에 구입했던 g903 마우스가 또!! 더블클릭 증상이 심해져서 AS 접수 했습니다. https://duckuzine.tistory.com/572?category=790026 왼쪽 버튼은 그전부터 증상이 나타나다 말다 했는데, 이젠 뒤로 가기 버튼도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그래도 hero라고 업글버전이라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그대로 중국산 쓰레기 스위치를 넣었나 봅니다. 전에 as신청할땐 국제전화+조선족 상당원 이었는데, 이번엔 서울 번호로 바뀌었더군요. 그래서 참고하시라고 포스팅 해봅니다. https://support.logi.com/hc/ko/articles/360024350334 전화해서 상담원 연결후 as를 신청하면 방문서비스를 받을지 택배 서비스를 받을지 정하라 하고 문자로 접수번호를 알려.. 2022. 7. 28.
윈도우11 설치 후기 윈도우, 현재 멀쩡히 잘 사용하고 있는 os를 갈아엎는 일은 정말 귀찮은 일이지요, 윈도우11이 나왔다는 걸 보고선 '아 업글 해야겠네..' 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딱히 문제가 없는지라 4년전 설치한 윈도우10을 한번도 포멧없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g.skill 램이 asus aura, 커세어 icue에 걸려서 따로따로 놀면서 계속 오작동 되는게 거슬렸고, 요즘 ddr4 램이 똥값이길래, 커세어 벤전스로 갈아타고, asus aura를 버리고 아머리로 갈아타기 위해 바이오스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그 이후 더블 부팅 현상이 일어나더니, 하드디스크 읽는 것도 이상이 생기고, 미리보기 기능도 박살이 나서 결국엔 포멧을 하게 됬네요. 처음부터 문제가 터집니다. 업글보단 클린설치가 목표였기에 u.. 2022. 5. 24.
어고트론 모니터 암(45-241-224) 구매 삼성 32인치 g7 오딧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중입니다만, 커브드 화면의 특성상 정품 거치대를 장착하면, 거치대의 끝을 최대한 벽에 붙여도 거의 브라운관 만큼 벽에서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불편하게 화면을 몹시도 가깝게 사용하다가 역시 궁하면 통한다고 아 모니터암이란 것도 있었지 하고 불연듯 생각이 들더군요. 모니터암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어고트론 45-241-224으로 골랐습니다. 산와 dp 선과 마찬가지로 이것도 6.5kg의 32인치 모니터에 조금은 오버스펙이긴 한데.. 괜히 싼거사서 불편하고 불안해 하는거 보다 낫다는 생각에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단부분은 상단과 하단의 절묘한 비례로 왠만하면 넘어지지 않게 설계되어 있고, 고정부는 핸드 스크류로 조이는 클램프로 되어 있어 책상과 단단히 .. 2021. 6. 24.
산와 dp v1.4 케이블 (dp1420) 삼성 G7 오딧세이 32인치 사용중입니다. 이 모델은 게이밍 모니터인지라 4k는 지원하지 않지만 qhd해상도에 240hz를 지원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dp선은 1.5m로 pc 본체를 책상위에 올리고 사용헤도 선이 짧아 선정리에 애로사항이 생깁니다. 그래서 선을 조금 긴넘으로 교체하려고 알아보았는데, 대체 멀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전에 hdmi선을 구매할때 중간 정도 가격의 케이블을 선택했는데 싸구려틱한 커넥터에 뒤로 길게 나오는지라 바로 쓰래기통으로 직행한 적이 있어서 더 고민이 되었죠. 그래서 이번엔 좀 고급 케이블을 구매하자 하고 검색해 보았지만, 같은 메이커인데도 가격은 천차만별에 워낙 물건이 많다보니 검색도 제대로 안되고.. 포기할까 하다가 오딧세이 g7 dp선으로 검색해서 쭉 살펴보다.. 2021. 6. 24.
로지텍 G903 HERO LIGHTSPEED 득템 로지텍 G903 HERO LIGHTSPEED 구매했습니다. 왠지 아침부터 마소 마우스의 선이 되게 거슬리던 날이었는데, 시간좀 떼울까 하고 들어간 11번가에서 마침 정품을 세일(?) 하더군요. 좋은건 알지만 비싸서 못사는, 그래서 전에 걍 903 살때도 직구로 구매했었죠. 가격이 이상하게 대충 알던거 보다 많이 낮았는데, 이게 할인 가격은 아니고 그냥 기본 가격이 낮게 설정 되어 있더군요. 머 딱히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하고 질렀습니다. 나온지 오래되었기도 하고.. 쿠폰 할인과 캐시백 해서 12만에 구매했네요. 판매가 얼마후 바로 내려가서 이게 바로 판매자 실수로 인한 구매취소인건가 했는데.. 물건은 잘 도착했습니다. 상품평 보니 저번달 11절때도 싸게 판것 같긴 합니다만.. 모르겠네요. 여튼 걍 g903.. 2021. 2. 3.
[근조] 씨게이트 하드디스크 사망 제조연월 2011년 즉, 사용한 지 9년 정도 된 하드디스크가 사망했습니다. 1tb / 7200rpm / 12M 버퍼 메모리 사양의 제품이었고 작업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보통 하드가 사망전엔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없던 소음이 생긴다거나, 드드드득 하는 긁는 소리가 들린다거나, 연결이 되었다 말았다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만.. 이넘은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특이점이 있었다면, 토렌트 다운 받은후 파일 무결성 검사를 할 때 오류가 자주 난다라는 점 하나뿐이었습니다만.. 이것이 하드가 사망 전의 유언 같은거였다라곤 생각지도 못했네요. 어쨋든 그런 사정으로 백업은 하나도 하지 못했고, 어떤 파일이 날아갔는지조차 파악도 못합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하드는 wd 4테라 제품으로 읽고 쓰는 속도가.. 2020. 11. 11.
삼성 오딧세이 g7 32" 게이밍 모니터 구입 엘지 4k 끝판왕 32ud99 모니터 쓰다가 1년만에 고장나고, 패널 수급 오래걸린다고 해서 환불 받아 그 돈으로 삼성 오딧세이 g7 32" 게이밍 모니터 LC32G75TQSKXKR 구입했습니다. 사실 옵치나 배그 하는거도 아니고 게이밍 모니터는 필요 없는데, 엘지든 삼성이든 4k모니터는 포기한건지 이런 쪽만 올인하는지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네요. 4k uhd 쓰다가 qhd라 조금은 아쉽고, 곡면 패널이라 그래픽이나 문서작업하는덴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만, 쓰다보면 적응됩니다. 하단과 후면에 led도 나름 고급지고, g싱크 적용 모델이라 디아3 정도만 돌려 보았습니다만 잘 적용되네요. 다만 리프레시가 과해서 그런건지 로딩화면과 같은 단색 표현에선 좀 자글자글해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hdr도 동적으로.. 2020. 9. 23.
Microsoft Pro IntelliMouse SP 마이크로소프트 프로 인텔리 마우스 지름 입니다. 전염병이 창궐한 이 시기에 지름을 해도 되나 싶어서 참고 참았습니다만, 결국 지고 말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로지텍 G903이 사이드 버튼 더블클릭이 발생해서 던져버리고, 옛날에 쓰던 g402를 다시 사용했습니다. 근데 이넘은 손가락만 가볍게 올려놔도 우클릭이 되고, 희안하게 커서의 클릭 인식범위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등, 계속 사용하다간 암걸릴 것 같아서 새거를 사야겠다 했었습니다만.. 로지텍은 아직도 더블클릭 현상이 계속 나오고 있고, 로지텍의 대항마라는 레이져는 비싸도 너무 비싼지라 선뜻 선택할 마우스가 없더군요. 그러다 이번에 세진마우스가 짱이었던 시절, 고(高)가(?)였지만 그래도 오래동안 사용했던 마소 인텔리 마우스가 리비전되어 정발된다고 해서 .. 2020. 3. 26.
외장하드 씨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rescue 4TB 구입 백업하드로 4테라 내장하드와 2테라 외장하드 2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모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사실 지우면 지우겠지만, 요즘 국내 시국도 시국이고, 중국쪽 자료가 홍콩시위가 장기화 되고 있어서 필요한 자료를 얻는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망상이었으면 좋겠지만, 조만간 인터넷은 중국처럼 완전 통제되고, 자료는 구하기 더더욱 힘들어 질 것 같아서, 예전의 청계천 CD아저씨를 떠올리며 자료 보관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튼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씨게이트 backup plus portable +rescue 4TB 입니다. 기존의 2테라 외장하드와 비교입니다. 저것도 씨게이트네요. (참고로 저넘은 초기불량만 두번 걸린 아주 악질적인 놈입니다.) 그냥 2테라 짜리 두개 붙여놓은 두께라고 생각.. 202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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