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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영웅전15

마영전 신캐릭터 델리아 80 달성 마영전에 신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델리아라는 여성 대검 캐릭입니다만..이쁜 똥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네요. 이비, 피오나, 벨라, 린, 아리샤에 이은 6번째 여캐입니다.아리샤도 키우던 도중 재미를 잃고 72로 방치해둔 상태였기 때문에 별로 키울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비록 본인 귀속이긴 하나 기존 80제 반지와 동일한 옵션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동참 했습니다.하지만 캐릭 생성후 30일의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반지를 받기 위해선 30일만에 80을 찍어야 합니다만.. 시즌1이 지겨워서 그렇지 이것만 잘 넘기면, 시즌2 퀘맵뺑뺑이를 통해 금방 렙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리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델리아는 홀딩기의 다른 캐와는 발동이 좀 다릅니다.틈을 노려 홀딩기를 거는 것이 아.. 2016. 1. 12.
렙업의 성지 시즌2 퀘방 매너 전의 포스트에서도 다루었듯이.. 렙업을 위해 시즌2 퀘방에 갈수밖에 없는 구조가 최근 마영전입니다.그래서 그런지 퀘방 입장에 상당한 경쟁이 필요로 하지요, 복귀후 이비로 83찍고, 린 85찍고, 오나 84을 향해 시즌2 퀘방으로 돌리고 있는중입니다만..사실 저같은 올드유저는 할게 렙업밖에 없습니다.하지만 이것도 못할짓이네요. 지겹고 지루하고..렙업은 해서 머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한캐릭 돌리는 것도 솔직히 버거운데 세캐릭을 돌리며 80제 맞춰주다 보니 골드는 오그라 붙고.. 지겨우니 룩질이나 장비 업을 하고 싶은데 그것을 못하니 더욱더 지루해 지는 것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쨋든 최근 퀘방을 무지하게 돌다보니 처음엔 안보이던(관심도 없었던) 비매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종종 공제방이 보이긴 .. 2015. 4. 29.
뜬금없는(?) 치울린 셋트 만들기 마영전 소식입니다.신규유저의 유입은 거의 없고 기존 유저의 부캐, 부부캐, 부부부캐만 늘어나고 있습니다.로체쪽 레이드는 재미고 뭐고 오로지 용사의 인장 벌이일 뿐이니 만랩의 화력에 무조건 순삭이고, 부파도 대부분 스킵..후반 퀘만 남은 7-80 레벨들은 전부다 모르반 퀘맵에서 클릭질만 할뿐이고.. 그런 상황이다 보니 60~80 사이의 경제는 거의 죽어버렸습니다. 용사의 인장으로 모든 키템을 살수 있는 시스템 때문이기도 하지만, 빠른 퀘맵 경험치 노가다는 다른 재미를 모두 없애버렸습니다.(사실 제일 지겨운 파트이기도 합니다만..) 그게 또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메인퀘는 레벨 70 중반~80이면 모두다 끝낼수가 있습니다.게다가 더 문제인 것은 90제 아이템이 싼 가격에 높은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중간.. 2015. 4. 11.
린 레벨 80달성 그리고 아레나 인장 노기 마영전 복귀전 레벨 66이었던 린 이비를 82까지 달성하고 좀 질려가던 도중에 그 다음 주자를 누구로 할까 하다가.. 마영전의 새로운 얼굴마담이 된, 살아있는 표정의 린이 땡겨서 육성하게 되었습니다.시즌2 퀘방(퀘스트 도우미)가 아니었다면 실행할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변신 렙3, 누적AP는 20,000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는데, 현재 변신 렙5, AP는 3만이 넘었네요.그래도 변신 만렙, AP 300,000이 넘는 이비나 오나에 비하면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그냥 렙만 높아요.' 라고 해도 할말이 없는 수준입니다. 레벨 79, 90.10%에서 당연히 렙업 하겠지 하고 무인광산을 돌았는데 99.28%..우이씨 하면서 라이노토스 한번 돌았는데 0.5% 올라서 99.78%..결국 다시 고대엘쿨 한바쿠 돌고 8.. 2015. 4. 9.
마지막 날 빙고게임 린의 경우 어차피 좋은거 나오지도 않는거 뭐..하면서 이비와 오나만 빙고를 했었습니다만, 장비를 맞추다 보니 골드도 다 떨어지고 한푼이 아쉬운지라 모든 캐릭을 빙고에 도전했습니다.그래봤자 레벨 20이하 캐릭은 빙고도 못하기 때문에..이비, 오나, 벨라, 린, 시타, 활카이, 총카이, 흑형 이렇게 8캐릭입니다.그러나 너무 늦게 도전한 것도 있고, 늦게 한 만큼 어느 정도 숫자를 깔고 가기 위해 1개짜리를 10개~20개 사이가 나오도록 계속 질렀습니다만..중복이 너무 많이 나오더군요. 결국 계획보다 더 적은 숫자를 깔아놓은채, 5개짜리 레어킷트로 달렸습니다. 그 결과 오나가 1등, 이비가 2등, 벨라가 3등을 했습니다.나온거는 오나가 낙엽, 이비가 의미, 벨라는 호기심.. 아 망했어요.. 벨라의 경우는 총 40개의 숫.. 2015. 4. 1.
마영전 잠시 복귀 이비 80렙 달성 얼마전 골든타임이벤트로 잠깐 들어가서 무한 이너 받고, 한명 남은 길드원과 대화를 해보니, 인장시스템이 개편 되었더군요.물욕템들이 대부분 용사의 인장으로 바꿔먹기가 가능해 졌고, 엄청난 인장수를 요구하던 아이템들이 최대 36개로 바뀌었습니다.물욕템 하나에 목을 매던 때에 마영전을 그만두었던 저로써는 획기적인 변화였고 기회였습니다.로망이었던 블랙펄과 80제 무기에 도전하고자 했습니다. 오나와 벨라는 80이지만 그렇게 블랙펄이 필요하진 않았고..이비가 76이었기때문에 렙업이 필요했는데.. 시즌2 퀘스트방이 최고의 경험치 제공처라는 것을 듣고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선 50-69방으로 만들어 길드원과 함께 시즌2를 완료했습니다.그리고 시즌3을 도전했는데..이건 머.. 첫 멘붕은 메르에서 왔습니다.헐크같이 .. 2015. 3. 23.
[마비노기 영웅전] 만우절녀 벨라 탄생 한창 몇몇사이트에선 리시타가 여캐라면 이렇게 버려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들이 많았었던 때가 있었는데.. 2012년 4월 1일 만우절에 마영전 홈페이지엔 리시타의 쌍칼을 빼앗아 들은 여자 캐릭터가 공개되었습니다. 피오나의 머리에 리시타의 몸을 합성한것이다 라고 다들 만우절 장난쯤으로 여기고 지나갔었는데.. 그 장난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도류를 들고 몬스터를 사냥하는 여자캐릭터 벨라가 등장 한겁니다. 벨라를 만들고 열심히 달려 레벨34가 되었지만.. 만우절녀는 그냥 만우절녀였습니다. 리시타를 조금 바꿔놓고 피오나, 이비를 짬뽕시킨 듯한 인상이 너무 강합니다. 예를 들자면.. 스킬은 리시타의 3타 스매시가 벨라의 4타 스매시라던가.. 악세서리와 무기 같은 경우엔 리시타와 같이 사용한다거나.. 이너아머와 방.. 2012. 8. 11.
[마비노기 영웅전] 할것 없는 마영전.. 명랑랑 첫 캐릭터 돈먹는 기계 피오나 육성 만랩이 된 이비보다 먼저 만들었던 캐릭터가 피오나.. 그 당시엔 샤방샤방한 이비에 비해 왠지 아줌마 포스를 풍기는 오나가 맘에 들지 않아 창고캐로 전락해 버렸었다. 마영전이 얼마전 좀비이벤트(무한부활)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 이상 할것도 없고, 흑형이 재미나긴 하지만.. (남캐라) 정도 안가고 해서 드디어 피오나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바로 요넘 현재 레벨 63 끝자락. 퀘스트는 라이노토스와 콜루 남았다. 이비때 맹글어 놨던 +6 블랙해머셋을 부분적으로 처분해 기본(접두 - 소중한, 접미 - 뱀파, 고급마나, 자이언트, 새싹) 인챈작을 구매하고, 안팔리는건 직접 인챈하였다. 기본인첸이긴 하지만, 엄청난 엘릭서 가격때문에 인챈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평균 30-40만) 인챈작 구매하고 노인챈을 판매하는.. 2011. 12. 12.
[마비노기 영웅전] 블래스터 카록 흑형의 위엄 육성기 본캐 이비 만랩 찍고 보상패치 만행 이후 할 것이 전혀 없어서.. 부캐 카록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나무기둥은 공속이 너무 느려서 조금 키우다 말았는데 이번 블래스터 업데이트 이후 조금은 할만 합니다. 아직 장비가 허접해 기둥이나 블래스터나 공속 후진건 똑같지만, 그래도 콤보어택 잼나더군요. ㅎㅎ ▲ 카록은 야만인 이미지가 강해서 그런지 세비지 레더아머가 역시 간지.. ▲ 메인스트림 퀘스트 쭉쭉~하다보니 어느새 프린스 입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 블레스터 착용후 뎀지가 잘 나와서 그런지 리퍼도 혼자 때려잡고.. ▲ 다크나이트 되려고 골리앗도 혼자 열심히 때려잡고.. ▲ 퀘스트때문에 다크 되고나서도 또또또 골리앗 떄려잡습니다. 대체 몇번을 잡으라는건지.. ▲ 야율론가서도 놀고.. ▲ 왕거미도 잡고.. ▲ 친.. 2011. 11. 11.
[마비노기 영웅전] 재봉 수련공 수련은 여기까지.. 마영전에 생산이 생긴지도 꽤 되었다. 그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아무래도 재봉이 아니었을까 한다. 이는 npc가 만들지 못하지만 눈에 가장 띄는 의상, 즉 평상복 (내추럴, 블로섬, 포말 등등..) 을 만들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면, 많은 수요가 있어도 그만큼 경쟁도 심하고.. 마영전의 멍멍이 같은 1. 거래게시판 시스템과 2. 기본재료 시스템, 3. 제작시간 시스템 때문에 수련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 특히 본전도 못받고 맨땅에 해딩해야 하는 아픔이 있다. 기껏 몇시간 들여 만든 옷을 팔지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어 거래게시판 등록 수수료만 계속 지불하게 되면, 울며 겨자먹기로 원가도 안되는 가격에 올려놓아야 하고.. 그렇다고 그런 옷이 팔리는 것도 아니다. 이젠 수요보다 공급이 .. 2011. 5. 17.
[마비노기 영웅전] 이비의 블랙해머 세트 3파트 플레이트, 2파트 중갑인 블랙해머 세트.. 과연 이비는 현재 스킬로 이 장비를 풀셋으로 입을수 있을까? 정답은 NO다. 위 사진을 보시면.. 스태프6랭, 중갑6랭, 플레이트6랭, 무게견디기6랭에, 장비 무게 최소점인 강화+6으로 맞추고 장비를 착용하였을때.. 장착가능 중량 244스톤을 넘어서 버린다. 안타깝지만.. 결국 5개중에 한가지는 포기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본인은 신관투구 -> 선그라스 매혹의 룬을 적용해서 함께 착용한다. (투구는 인벤에 모셔두고ㅠㅠ) 이비에게 플레이트가 머가 필요할까라고 물으시는 분이 있다면.. 일단 한번 입고 레이드 뛰어보시라. 새로운 세상이 열릴지니... 아래는 그동안 찍었던 스크린샷~ 2011. 5. 5.
[마비노기 영웅전] 이비의 프로스트하트 세트 모자 디자인때문에 살짝 떳다가 경갑특성상(?) 바로 묻혀버린 프로스트하트.. 재료도 그렇고.. 완제도 사실 구하기 힘들었다. 소장용으로도 그닥.. 201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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