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9주년 잘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9주년은 계획대로 설렁설렁? 아니 그냥 9주년 카드만 받는다 생각하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가 허전하고 찝찝한 기분이 들긴 합니다만, 이게 스톡홀롬 증후군 머 이런거겠죠?
이벤트 곡 드레스코드:최상급은 궁전이라는 테마로 마츠리 히메가 메인입니다.
곡은 최근 주년곡처럼 무난하고 심심하고, 풀버전도 별로 기대가 안되는 그런 곡입니다.
중간에 '마다마다' 라는 가사의 반복 구간이 있는데, 아이돌마다 호흡길이와 리듬감을 비교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달까?
작년곡처럼 각각 솔로 버전을 듣는 것도 딱히 의미 없고, 머 여튼 그렇네요.
'앗키가 정말 어떤 곡이던 소화를 잘 하는구나..' 하는 생각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9주년 이벤트의 변경점을 보면,
예전엔 이벤트 기간 한정 오토 라이브를 점수에 따라 주어졌던 것이,
이번엔 라이브 스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근데 이게 이벤트 기간 한정이 아니라, 24시간 한정이라..
사라지면 왠지 아깝다는 생각에 그거 열심히 쓰다보니 어느덧 100만에 가까운 점수가 되어 갑니다.

이번 LNK에서 나와준 유리코가 고맙기도 하고, 딱히 이거다 할게 없기도 해서 유리코P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 일러가 말이죠.
원래 밀리시타 모델링과 a1스튜디오 원작을 해치는 일러나 모델링은 다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먼가 맘에 안들긴 한데, 나쁘다 라고 말할건 또 아니고 여튼 미묘한 감정입니다.
어쨋든 라이브 스킵권 변경은 운영이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을 줄여주려는 노력은 하고 있다 라고 긍정적으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번 주어지는 부스터도 30분 10회에서 180분 10회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상위를 노리는 사람들에겐 관계 없는 거긴 하지만요.
어쨋든 저처럼 설렁설렁 하려는 유저들에겐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이 보장 되는군요.

이렇게 주차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저번 LNK는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무료연 기간 내내 여전히 무지개 나비 구경은 힘들었습니다.
10연차에 유리코가 나와줘서 다행이었는데, 미나코는 딱히 필요없어서 트럭 박진 않았고,
기존 모아둔 10연권과 무료 10연만 돌려서 유리코 한장만 더 먹고 120연으로 끝냈습니다.
모아둔 LNK돌로 유리코 4돌 해줬고,

저번 PB 사요코를 못먹어서, 천장박고 데려온 스토리 한정 PB 마츠리를 사용 중입니다.
점수차는 별로 없다 레드썬 하고 있습니다.
사실 필요없지만 엔젤 댄스덱을 위해 LNK안나도 5돌 해줬습니다.

이번 유리코, 미나코의 센터 스킬이 3타입으로 회귀하면서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먼가 이상합니다.
파워인플레, 파워인플레 하지만, 이 정도로 올라갔던 적은 없거든요.
무려 20만이 상승합니다.

아즈사 올덱으로 'Bestest!!'가 169만~170만 찍던게 이제 194만이 뜹니다.
이게 유리코 센터 스킬 마지막에 붙어 있는 '더블 부스트 계열을 제외한 스코어 보너스 계열 스킬이 효과량 50%로 스킬 효과 종료 후 재발동' 이라는 효과 때문인데..
계산기 사이트는 구현을 포기하고 대충 맞추겠다 라는 선언까지 나오더군요.
물론 매번 고점이 뜨는 건 아니라, 저점도 낮아지는 효과 있어서 140만을 찍을때도 있죠.
이게 올덱만 그런게 아니라 프린세스덱도 쓸어버리는데, 전 1위였던 마코토덱과 대비해서 10만점 이상 상승합니다.
얼마전부터 밀리 계산기 사이트에서 단일덱 한정으로 PB 9초 11초 두장을 박는 메타가 떠올랐는데,
이러한 치트도 씹어버리는 효과가 납니다.
유리코의 더블 부스트 제외 라는 조건이 이런 PB 2장을 사용하는 덱에 대한 안티치트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 PB 두장 사용이 의도적인가 아닌가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 이게 바로 의도적인게 아니다 라는 공식답변인가 싶네요.
여튼 이 정도로 차이가 나는 건 먼가 이상하죠?
그럼 남은 9주년 이벤트 마무리 잘하시고,
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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