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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4

[17] Wing Gundam Zero EW (윙제커) 간만에 건담을 만져보네요.2015 최신상 윙제커입니다.진짜 오랫만이라 그런건지, 아님 구성이 좋은건지.. 만들면서 그렇게 지루하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데칼도 RG치고 시원시원하고 별 고생 없이 붙였습니다.하지만 너무 작은 데칼들은 띄어내면서 튕겨 사라져 버릴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네.. 몸통에 은색스티커 하나가 날아가서 사라졌네요) 날개도 덜렁 거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단단히 잘 고정됩니다.날개 진짜 이쁘네요.별로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날개가 크다보니 자립은 힘듭니다.뒤에 기둥 날개로 지탱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있을수 있습니다만.. 역시 더블라이플 자세나 대기권 돌입 자세를 하려면 스텐드가 필요하지요.원래 윙제커 보단 제타나 데스트니를 만들고 싶었었는데, 윙제커를 고른것은 바로 이것때문입니다. .. 2015. 1. 17.
[SD] BB392 NZ-999 네오지옹 2014년 건프라 최고의 이슈는 MG 하이뉴 버카, RE 나이팅게일, HG 네오지옹, 그리고 SD 네오지옹이지요.HG 네오지옹이 땡기긴 했으나 가격도 가격이고, 사이즈도 사이즈니 만큼 포기하도록 하고..타 SD 기체와 넨도로이드도 탑재가 가능한 SD 네오지옹이 확 땡기더군요.결국 추석연휴 지나고 하이뉴버카와 SD네오지옹을 질렀습니다.그리고 하이뉴 습식 데칼에 도전해 보려고 무광 마감재도 과감히 질렀습니다만..하이뉴 데칼은 대실패.. 관련된 포스팅은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고..SD 네오지옹 리뷰하겠습니다. 데칼 붙이기 전에 레드와 블랙은 무광 마감처리했고, 회색은 마감처리 하지 않았습니다.회색에 무광마감을 하면 색이 과하게 뿌옇게 되서 보기 않좋더군요.데칼은 스티커로 좀 두꺼운 편이라 붙이는데 애를 좀 먹었.. 2014. 9. 21.
[RG] RG02 MS-06S ZAKU II RG시리즈 라벨 02번은 그분전용 MS-06S ZAKU II 되겠다.자쿠가 건담보다 만들기 쉽겠지 하고 건담보다 손을 먼저 댔는데.. 만들다 보니 거의 테스트용, 손풀기용으로 전락해 버린 비운의 녀석이다. 데칼은 붙이다 gg.. 이것 역시 부품도 작고 데칼도 많아서 제작하는데 무척 애 먹었다. 확실히 rg 묘한 매력이 있다. 자리도 얼마 안차지하고.. ㅎㅎ 2011. 5. 22.
[RG] RG01 RX-78-2 Gundam 건프라를 오랫(?)만에 조립해보았다. 고른 것은 RX-78-2 Gundam RG (1/144)..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상이고.. 반다이의 모든 기술을 축적했다라고 광고할 만큼 멋진 친구다. 하지만.. 부품이 너무 작아 오랫만에 작업해서 손끝이 완전 무뎌진 명랑랑에겐 힘든 작업이었고.. 데칼도 다 붙이느라 눈이 빠지는 줄 알았다. 게다가.. 건담의 생명인 뿔을 태워먹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살짝 어색해져 버린 넘.. 좀 아쉽다. 그래도 손맛이 참 좋았다. 201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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