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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진 특집/영화

DreamGirls (드림걸즈) 2006

by Duckuzine 201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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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흑백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시기..

3명의 흑인소녀는 가수의 꿈을 안고 극장무대에 오르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그들의 실력을 알아본 커티스 테일러 주니어(제이미 폭스)의 눈에 띄게 되어 제임스(에디 머피)의 코러스로 발탁되어 인기를 끌게 된다.

승승장구할줄 알았던 그들 앞에 위기가 닥치는데.. (생략..)

 

머 대충 그런이야기입니다.

흑인들의 브라더 후드, 위아더 패밀리, 돈을 위해서 배신 하고 등등..

더러운 연예계 비지니스를 가볍게 훑고 지나가면서..

돈 보다는 친구와 가족이라는 교훈을 남깁니다.

 

최고의 디바 비욘세의 노래는 역시 감동..

 

Listen - 비욘세(드림걸즈 OST)

 

극중에서 비욘세에게 네 목소리는 감정도 없고 개성도 없어 가벼운(팝에 어울리는) 목소리야 라는 대사가 있는데..

 

잘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내용은 없지만 볼거리는 많은 뮤지컬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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