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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nline 게임/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낫비가 되고 싶었던 흑형

by Duckuzine 201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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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흡수 대신 낫비의 블링크를 달라!!

충격흡수가 너무 들락 날락 거립니다.
같은 패턴 같은 방향으로의 공격이나 회피인데도 흡수하고 싶으면 흡수하고, 하기싫으면 눕고..
차라리 블링크를 주세요.


같은 길드원 61카이와 라르켄 클리어..

오나, 카이로 퀘스트 진행할때보단 훨씬 수월하군요. 
쉬워진건 아니겠고, 흑형의 힘일래나요.
부파실패로 3번 돌고 갑옷 파편은 꼴랑 하나..



왠지 돈 아까워 토르벨트와 영혼의 인사없이, 3성 예티벨트와 아이보리 반지로 버티고 있습니다.
강룬 3개로 10강 실패하여 +8 꿈을 따르는자 착용하고, 흑형의 로망 콸레위히를 착용하니, 12k가 안나오네요.
공격력 11996 나옵니다. 완력9랭, 컴벳 6랭인데도 말이죠.
칼레위히 갑옷도 매물이 별로 없어 며칠 게시판 털다가 겨우 장만했으나..
상의 자이언트 3연속 실패로, 더 이상의 인챈은 포기.. 
스위프트나 블햄 2파트 착용하면 12k 살짝 넘게 나오긴 합니다만..
카이 키울때도 인챈안바르면 13k 안나와 짜증 났는데..
흑형은 더 하군요. 기둥계의 깡뎀 팔라디움 껴도 12k 조금 넘는 슬픈 이야기..
    
남캐따위에 바를 야망따윈 없습니다.

좀 걱정걱정하며 오늘 티탄 클리어 하고, 지하수로로 입성했는데..
의외로 지하수로는 흑형의 천국이군요.
술독에 빠진 쥐색히 빼곤 솔플 할만 합니다. (변신하고 피1로 간신히 잡은..)

물론 치울린이나 잉카라는 저스팩 흑형에겐 솔플 넘사벽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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