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Online 게임/마비노기 영웅전

[마비노기 영웅전] 할것 없는 마영전.. 명랑랑 첫 캐릭터 돈먹는 기계 피오나 육성

by Duckuzine 2011. 12. 12.
반응형


만랩이 된 이비보다 먼저 만들었던 캐릭터가 피오나..
그 당시엔 샤방샤방한 이비에 비해 왠지 아줌마 포스를 풍기는 오나가 맘에 들지 않아 창고캐로 전락해 버렸었다.

마영전이 얼마전 좀비이벤트(무한부활) 이벤트를 실시하여 더 이상 할것도 없고, 흑형이 재미나긴 하지만.. (남캐라) 정도 안가고 해서 드디어 피오나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바로 요넘


현재 레벨 63 끝자락. 퀘스트는 라이노토스와 콜루 남았다.

이비때 맹글어 놨던 +6 블랙해머셋을 부분적으로 처분해 기본(접두 - 소중한, 접미 - 뱀파, 고급마나, 자이언트, 새싹) 인챈작을 구매하고, 안팔리는건 직접 인챈하였다.

기본인첸이긴 하지만, 엄청난 엘릭서 가격때문에 인챈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평균 30-40만) 인챈작 구매하고 노인챈을 판매하는 식으로 하려했으나..
싸게 내놓아도 안팔려서..
결국 막바지 작업땐 본캐 출동하여 인챈 주워오기 놀이..
안되면 구입해서 결국 완성하였다.
 
칼은 과감히 버리고 해머계열로 갔다.
아이보리때 까지야 그냥저냥이지만, 61제 해머 가격이 만만치 않고..
고민좀 하다가 그 반짝이는 빨간빛과 깡뎀이 맘에 들어 블랙해머를 만들기로 하였다.
 
본캐 하루에 10바쿠씩 구출노가다 시켜 주워 놓은 헤비 워리어의 해머 조각 (현재시세 45-50만) 8개 외 이것저것해서 200만 조금 넘는 가격으로 블랙해머를 만들고..
본캐한테 있던 강룬2개로 +8강화까지 하고 피오나로 옮겼다.

강룬 한개 구매해서 꾸직..
짜증나서 5개 질렀더니 실패없이 10강 성공..

인챈은 접두 - 현란한, 접미 - 야망으로 선택하였다.
현란한은 한번에 붙었으나 걱정하던 야망이 한번 꾸직..
두번째엔 다행히 성공하였다.
요즘 국위선양에 열중인 중국인들에게 구매한것들이 성공률이 좋다. (꾸직한 야망은 한국인에게 구매..)
착용하니 데미지 14k 초반정도..
아 이제 14k방 갈수있어..ㅠㅠ

방패는 3성 +6 맷집코볼트 나이트 실드와 +6 맷집코볼트 퀸 실드, 라지는 레이더스가 목표였으나 +5 맷집코볼트 지르칼 라지를 90만에 팔길래 잽싸게 주워놓았다. 돈좀 생기면 깡뎀 더 높이기 위해 레이더스 라지 살 계획이다.

여튼 +10 시네이트 사이드 팔아 좀 여유있던 자금은 급속히 냉각..

저렇게 장비 맞추는데만 총 1600만 + 4만캐시(사용분 : 강화룬 3개, 인챈룬 1개, 미사용분 : 강화룬 5개, 인챈룬 1개) 들었다.

머 주서먹는 운은 없어도 강화, 인챈운은 좀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아래는 서비스서비스~ 

블랙해머에서 꼬장 잉시타덕에 전멸..

간지나는 백형

이 영광을 우리 본캐와 헤비흑형님에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