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590 야자와 니코 연습복 버전 입니다.
호조 카렌과 함께 천X건담에서 구매 했습니다.
첫 러브라이브 넨도이기도 합니다만, 사실 전 럽라를 보지 않았습니다.
모을 생각도 전혀 없구요. 지금도 마찬가지 이긴 합니다.
하지만..
니코에 손을 댈수 밖에 없더군요.
왜 그런지는 차차 보시기로 하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선라이즈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럽라 박스가 다 작은건지 연습복 버전만 작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넨도 박스와 비교하면 작습니다.
카렌 리뷰때도 말했듯이 내용물이 창렬이면 박스라도 작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니코를 살수 밖에 없는 이유가 다 저 포즈들 안에 있네요.
선글라스, 마스크, 손하트, 못생긴 남자를 봤을때 표정(?), 구부러진 다리, 삿대질하는 팔과 손, 그리고 맞잡은 손이 부속입니다.
니코의 머리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트윈테일 따로, 리본 따로 분리 할수 있습니다.
기본자세
니코의 몸은 다른 넨도들과는 다르게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길게 나왔습니다.
으악 손하트!!
분리가 가능해서 다른 넨도에도 사용할수 있겠네요.
거기 못생긴 male. 돌아가라 집으로..
빨간 선글라스
역시 선글라스하면 hmo미쿠가 있지요.
전시해놓은 미쿠를 간만에 만졌더니 끈적거리네요.
구형에다가 개봉 중고를 구매한것도 있고..
도료의 질이 역시..
머 그리고 안경천사 세라복 미쿠도 빠질수 없구요.
마스크는 저런 모양으로 목관절과 몸통 사이에 위치합니다.
왜 이걸 보면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선글라스와 마스크하면 옆동네 일진돌도 빠질수 없죠.
선글라스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앞머리에 홈이 있어 빠질일이 없는 미쿠들과는 달리 니코의 앞머리에는 홈이 없습니다.
그래서 잘 빠지네요.
특종!! 니코의 변장 데이트 포착!!
야자와 니코(17) 씨가 옆동네 아이돌인 카미야 나오(17) 씨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본지 기자가 포착하였습니다.
사진의 출처는..
토모요의 캠을 강탈한 전 애인(?) 호조 카렌(16) 씨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 버릴것 없는 구성이 작은 박스안에 다 들어 있네요.
작은 박스 크기 조차도 맘에 듭니다.
이상 명랑매거진 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