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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레이싱미쿠

넨도로이드 No.517 레이싱 미쿠 2015 ver.

by Duckuzine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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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No.517 레이싱 미쿠 2015 ver.입니다.

만다라케 - complex 지점에서 미개봉 박스손상 등급 구매했습니다.

브렉시트로 엔화 상승 장난아니군요.

7월 말에 오는 스노우 오울 미쿠와 데카츄 란코 관세 크리 맞지 않게 기원을..

 

2015버전 레이싱 미쿠는 독특한 기사 컨셉으로 출시전부터 많은 인기와 기대를 받았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던 사람중 한 명 이었는데요.

막상 출시되고 보니 그만큼 예약한 사람도 별로 없었고, 리뷰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구글에 검색해봐도 나오는건 별로 없지요.

중고 가격도 2014 버전보단 저렴이지만 막상 장바구니로 잘 안가게 되는 그런 아이었습니다.

  

어쨋든 리뷰 시작합니다.

   

 

 

큰 박스입니다. 일반 넨도의 1.5배 정도 됩니다.

아무 설명도 없었는데 또 다른 스폰서 물품인 러버 스트랩도 보내줬네요.

 

 

 

박스 사이즈에 비해 포즈는 별거 없죠?

 

 

 

 

역시 구성품도 단촐합니다.

기사창 모양의 우산과 방패, 깃발, 

자동차, 구멍뚫린 추가 양쪽 손, 핸들을 잡고 있는 손, 

꺾여 있는 다리, 자동차 전용 상체가 구성입니다.

   

 

 

 

자동차에 붙이는 데칼..

인데 건식같기도 합니다. 확인은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기본 자세입니다.

몰랐는데 손 관절이 낙지 관절이네요.

포징이야 자유롭겠지만 고정시키는데 애를 먹게 되는 관절이지요.

 

 

 

 

트윈테일 머리 하단은 클리어입니다.

 

 

 

스폰서 배너입니다.

굿스마레이싱, 반프레스토, 맥스팩토리 군요.

아 다 귀에 익어요..

 

 

 

또 하나의 클리어인 치마 밑단

 

 

 

팔빠지기 직전..

낙지관절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그리고 거대한 깃발을 들고 마지막 포즈.

 

 

 

좌로부터 순서대로 2014, 2015, 2010 레이싱 미쿠 입니다.

당분간 레이싱 미쿠 지름은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데칼없이 썰렁한 자동차.

 

 

대부분 넨도들은 사진보단 실물이 이쁜데, 특이하게도 2015는 실물보단 사진이 이쁩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전혀 메리트를 꼽을수가 없군요.

특히 실망스러운 낙지관절..

  

엔화 인상으로 당분간 덕질도 중단해야겠습니다.

 

이상 명랑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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