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No.448 하츠네 미쿠 할로윈 버전입니다.
어팬드와 함께 만다라케 - 사와라 지점에서 미개봉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역시 믿고 사는 만다라케!!
새제품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품질입니다.
요즘은 하도 초기불량을 당해서 불량에 대해 좀 무뎌진게 아닌가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럼 리뷰 들어갑니다.
전면 투명창에 호박무늬가 그려져 있네요.
구성품이니 포즈니 다양할것 같지만 막상 그렇지도 않습니다.
날개와 호박머리통, 호박얼굴, 그리고 호박얼굴용 추가 관절이 눈에 띕니다.
기본자세입니다.
주황색 아이셰도우와 뾰족한 송곳니가 매력적이네요.
옆으로 퍼져있는 호박치마로 인해 팔은 아래쪽으로 내릴수 없어서, 팔 벌리고 있습니다.
딱히 할로윈미쿠만의 포즈라 할건 이 자세뿐인것 같습니다.
눈을 찡끗하면서 한쪽만 내민 송곳니가 있는 얼굴이야 말로 할로윈미쿠의 진정한 매력이지요.
악마 날개가 있다는걸 깜빡햇네요.
날개를 결합했습니다.
투명한 재질로 이쁘네요.
호박치마 도색불량은..
음 레드썬!!
자 그럼 저 호박머리의 용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할로윈데이에 쓰이는 그냥 장식일까요?
그전에 우마루에게 호박얼굴을 줘 봅니다.
색이 딱이네요.
원래 부품 같은..
호박머리의 비밀은 바로!!
푸치용 헤드와 호환됩니다.
호박린 등장
호박미쿠냥이라니..
미쿠냥팬 그만 둡니다.
광대같은 의상과 방울들, 그리고 가터벨트까지..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할로윈 미쿠입니다.
최근 5개 연속으로 미쿠만 구입했네요.
그래도 아직 미쿠는 많이도 남아 있습니다.
역시 넨도는 악마의 인형..
이상 명랑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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