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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보컬로이드

넨도로이드 No.194 하츠네 미쿠 어팬드

by Duckuzine 201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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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도로이드 No.194 하츠네 미쿠 어팬드입니다.

간만의 구형 미쿠네요.

사실 구형 미쿠는 콜렉션 대상이 아니었는데, 이 어팬드와 2010 레이싱미쿠만은 개성적인 외형때문에 끌리던 아이였습니다.

할로윈 미쿠를 구입하면서 어팬드를 싼값에 팔길래 아무 생각 없이 업어왔습니다.

오랫만에 만다라케 - 사와라지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전에도 언급했듯이 사와라지점은 온라인 판매만 이루어 지므로 일단 주문만 하면 재고가 없다고 까이는 일은 없습니다.


리뷰 들어 갑니다. 

 



이 구형 박스 디자인도 오랫만에 보는군요.





여러 포즈가 있는듯 하지만 실상은 별거 없습니다.




구형답게 푸짐한 구성을 자랑하네요.




기본 포즈입니다.

어팬드미쿠는 일반적인 사각형 거치대가 없습니다.

LED.. 라기 보단 불이 들어오는 거치대가 제공됩니다.

일반적 미쿠의 초록색이 아닌 투명한 초록색이 기본색입니다. 이점이 어팬드의 장점이지요. 




제가 좋아라 하는 공중부양 자세네요.

머 많은 생각할 필요 없이 이 자세로 전시결정입니다. 




거치대의 LED조명 스위치입니다.

스위치를 찍었는데 엄청난 런너자국이 눈에 띄는군요.


 


고정은 이렇게 됩니다.

도색에 아마추어 냄새가 심하게 나는군요.




투명투명한 옷자락을 찍었는데 도색 대형참사군요.

구형이라 갓스마의 위엄도 느낄수 없고..

머 그냥 레드썬하는 수 밖에요.


 


그리고 가게 옆 편의점에서 4,000원 주고 뽑은 가오나시..

노호혼인줄 알고 뽑았는데 목부분은 그냥 스프링이네요.

1,000원 짜리 장난감 같은걸 4,000원이나 주고 뽑았지만, 가오나시를 조아라 하는 터라 머..





확실히 구형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넨도였습니다.

도색불량은 둘째치고라도 그 특유의 도료냄새와 하도 오래 밀봉되어 있던 터라 끈적끈적거리는 바디 등..

구형 미개봉은 되도록이면 패스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명랑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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