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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넨도 지름입니다.
NO.395 데이트 어 라이브 요시노입니다.
사실 데이트 어 라이브를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한번 챙겨 봐야 할것 같긴 하네요.
아미아미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본 연휴가 끼어있어서 이번엔 배송까지 좀 오래 걸렸네요,
요시노는 상당한 프리미엄이 붙어 있었는데 작년에 재판하였고, 입수한 요시노 또한 재판한 아이입니다.
재판후 금새 매진될줄 알았는데 꽤 오랫동안 재고로 남아있네요.
사실 우마루를 주문하면서 하나만 하긴 그래서..
덤으로 같이 주문했습니다만 의외로 좋네요.
퀄도 좋고, 패키지도 풍성하고 인기있을만 했구나 하는 느낌의 넨도입니다.
뒷머리는 아예 후드로 되어있고, 앞머리는 후드와 거의 일체형이라 분해하면서 좀 의아해 했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백무구 같은 덜렁 거림이 없어서 좋긴 하네요.
하지만 호랑파카 소니코 보다 더 금방 손상될만한 후드의 토끼꼬리는 결합할 생각조차 안들게 해서 그대로 봉인했습니다.
또한 따로 첨부되어 있는 뒷머리는 목 연결부위 파트가 아예 빠져 있어 좀 아쉬운 느낌이 들긴 합니다.
목연결부위가 원래 분리되는 파트인지 이번에 알았네요.
이상 명랑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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