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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진 특집/애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12화 미나밍 각성하다

by Duckuzine 201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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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마스 12화 '미나밍 각성하다(부제)' 입니다.

어느새 시즌1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군요. 

신데마스를 보다보면 그 전작인 아이마스와 비교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신데마스는 아이돌 각자의 컨셉은 있지만 개성이 부족합니다.

아니 개성이 부족하다기 보단, 개성에 대한 설명 부재죠.

그냥 단지 착한 아이들일뿐 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마스에서 악한 아이들이 있다는건 아니지만..)


아미마스를 보면..

 

전철타고 2시간 걸려 출퇴근 하는 맨날 넘어지는 하루카.. 

숙주나물 마스터 야요이.. 

노래가 하고 싶은 72.. 

샤를 도나텔로 18세를 들고 다니는 마빡이..

땅파기 마스터 유키뿅.. 

여자옷을 입고 싶은 마코찡..

등등..


이런 표현이 정말 잘 되어 있죠.

아쉬운 부분이네요.


서론이 길었군요. 12화의 내용입니다.



11화까지 신데렐라 멤버들이 모두 데뷔를 마쳤고 이제 남은건 아이돌 페스티벌입니다.

합숙훈련을 왔습니다만 P가 일이 있다고 잠시 돌아가야 한다는군요.  


관리 일을 미나밍에게 맡깁니다.


미나밍 관리하에 더 큰일이 있습니다. 유닛곡 뿐만아니라 단체곡을 마스터 해야 하는 일이죠.




역시 의욕이 넘치는 짱미오 



하지만 전혀 호흡이 맞지 않죠.



짱미오는 미오붐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안즈는 현실적인 불평을 합니다.

 



언제나 반대하는 미쿠냥도 왠일로 반대는 아니지만 회의적인 분위기

실망입니다 저 미쿠냥 팬 그만둡니다



뒤에서 이러한 이야기들을 듣던 미나밍.. 

드디어 각성



모두 같이 하면 그냥 즐거울 줄만 알았던 키라링

유닛곡만해도 힘든데 단체곡도 잘 할수 있을지 불안감에 빠집니다. 



란란은 반성중 



그런 마음가짐으론 될것도 안되죠.

미나밍은 아이들을 집합시키고 릴레이를 하자고 하자 또 다시 찾아온 미오붐 타임

나 릴레이 그만둘래



미오붐따윈 필요없다

단호박 미나밍




짱미오만 욕먹는게 안스러웠는지 시부린도 가담시키는 제작진



안병장의 위엄




그리고 깨닫기 시작하는 아이들

문제는 연습이 아니라 하나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었죠.



성공적으로 연습을 마치고 나서 아이돌 패스 한정 리더로 선정된 밍리다



13화는 아이돌 페스인가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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