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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가 8화 방송을 연기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7화까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을 하고, 성우들을 출연시켜서 그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뉴제네레이션즈 3인방, 다케우치P 성우분들이 출연했습니다.
한국과는 매우 다르게 일본은 성우층이 매우 두껍고 그 지원자도 많고 경쟁도 치열합니다.
또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팬층이 두터운 애니같은 경우에는 인기아이돌처럼 미니콘서트 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라이브 공연도 하곤 하지요.
얼마전엔 부도칸에서 라이브 했다고 깨알 홍보도 하는군요.
뉴제네 3인방입니다.
성우들의 얼굴을 처음보고 잠시 공포를 느꼈습니다.
시마무 역을 맡은 오오하시 아야카
실제로 시마무의 프로필을 성우에게서 따왔다고 합니다.
시부린 역의 후쿠하라 아야카
신인입니다. 성우도 처음, 노래도 처음..
그래서 그런지 표정이 정말 어색하긴 합니다.
짱미오역의 하라 사유리
이분 처음봤을때 짱미오가 왜 인기가 없는지 수긍했는데..
위 2인의 성우보다 표정도 풍부하고..
그나마 제일 연예인에 어울리는 분이더군요.
프로듀서역의 다케우치 슌스케
프로듀서의 이름은 게임이나 애니상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성우의 이름을 따서 다케우치P라고 부릅니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고등학생이라는군요.
저음 가득한 목소리가 정말 끝내줍니다.
다음 화 부터는 다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가 진행된다니 기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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