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슈퍼싱글 50연승 달성했습니다.
요 전 포스트에 나왔던 그 미끄러졌던 멤버로 재도전 해서 3번만에 성공했습니다.
http://companu.tistory.com/193
1. 메가캥카
2. 팬텀
3. 한카리아스
기술과 도구도 동일합니다.
고스트 타입 남기고 캥카만 남는 등 몇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역시 이번에도 메캥이의 활약이 컸습니다.
1. 무작정 그로우펀치 공업하지 않는다.
2. 은혜갚기냐 지진이냐 상대 타입에 따라 선택한다.
나름 고민고민 했네요.
50연승까지 한번도 안끊고 하니, 10시에 시작해서 12시 10분 정도에 끝났으니 2시간 10분 정도 걸린 셈이네요.
안끊고 해야만 베테랑 트레이너들이 전포 데리고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41연승 이상 가본게 처음인지라 구경도 했습니다.
베테랑 언니는 프리져, 파이어, 랜드로스, 베테랑 형님은 라티오스, 엔테이, 볼트로스를 데리고 나오더군요.
볼트로스 잡고 엔테이한테 지진날렸다가 윈킬안나고 반격당해서 캥가가 행불..
멘붕이 오긴했는데..
팬텀 교대해서 바로 셰도볼 걸었는데 주작님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뜬금없이 라티오스로 교대..
라티오스 셰도볼 원킬 사망하시더군요.
머 그다음은 실피남은 엔테이 우왕ㅋ굳
위기가 오긴 했지만 재수가 좀 좋았습니다.
그리고 50번째 승부..
볼트로스, 랜드로스, 토네로스가 나옵니다.
기합구슬만 잘피한다면 메캥한테는 쉬운 상대입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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